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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Seong, 2012.10
Sigma DP2 Merrill







희망이란 무엇이더냐? 탕녀로다.
그녀는 아무에게나 웃음을 팔고 모든것을 바친다.
그대가 고귀한 보물 - 그대의 청춘을
바쳤을 때
그녀는 그대를 버린다.



Petofi Sandor, 1823-1849







+

노신은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샹돌의 이 시를 옮기면서 희망처럼 절망도 헛되다는 말을 남겼다.

이 시를 알고부터 절망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 시가 떠오른다.

희망이 없는 삶이란 죽지 못해 연명하는 삶일 테지.

머리 좋은 동물은 스스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눌묵묵한 이 놈은 그러지도 못하는구나.

우리 서로 불편하니 눈 마주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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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1. 2012.10.08 22: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10.08 23: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멋진 시인걸요...^^
    저도 좀 외워둬야할듯 합니다~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2.10.09 01: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농가의 가장 큰 재산 이군요.

  4. Favicon of http://iamdevivre.tistory.com BlogIcon 롤패 2012.10.09 09:2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내면에 앎이 쌓여 있어야 ... 대단하십니다. ^^
    탕녀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던데 이런 의미도 있었군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앎이 없어서...ㅎㅎ

  5. Favicon of https://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2.10.10 14: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훗!
    외워둬야 될것 같은데 머리가 따라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