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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ketch400

이사를 준비합니다!! 주절주절.... @ Suji, 2012.09Sigma DP2 Merrill 11월 초에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25팀 이상이 집을 보고 나서야 겨우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꼭대기 층이고 융자까지 있어서 올겨울을 또 이 집에서 보내야 하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더랍니다. 집사람은 행여 집이 안 나갈까 봐 노심초사 쓸고 닦은 지 한 달 하고도 보름이 넘었습니다. 결로 때문인 곰팡이 자국을 지우고 또 지우고,,,그러다 집이 나가자 집사람과 방방 뛰면서 기뻐했더랍니다. 이 집을 소개해준 중개업자가 죽도록 미웠지만, 이번엔 한 편이 되었습니다. ㅎ 중계하시는 분은 계약자에게 굳이 결로 사실을 알리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저두 이집 계약시 듣질 못했으니,,,딜레마입니다. ㅠㅠ 그리하여 저희는 좀 더 남쪽 좀 .. 2012. 9. 17.
[DP2M] 어떤 해넘이... @ Suji, 2012.09 Sigma DP2 Merrill 저 억!억!하는 아파트 숲을 넘어가는 해가 서쪽 바다를 넘어가는 그것과 다르지 않을텐데.. 왜 여기선 억! 하고 넘어가는지.. 이~ 휴~~~ 2012. 9. 14.
[DP2M] spying world @ Suji, 2012.09 Sigma DP2 Merrill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2012. 9. 11.
[DP2M] 어긋난 등대 @ Jebu Island, 2012.09 Sigma DP2 Merrill 제부도 2012. 9. 8.
[DP2M] 사라지는 것들,,, 짚공예 @ Korean Folk Village, YongIn, 2012.08 Sigma DP2 Merrill 사라지는 것들... 쉼 없이 짚을 꼬는 장인, 그 앞에 가로막힌 유리벽을 떠올렸습니다. 언젠가 밀랍인형이 대체하겠죠. 2012. 9. 7.
[DP2M] 스트레스를 부르는 카메라!! @ BuKok, 2012.08 Sigma DP2 Merrill DP2M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기계적인 성능은 각오한 바라 다소 보수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서 이해가 가지만,, 이 카메라의 색감의 이질감은 멘붕입니다. 사용 목적을 생각하면 굳이 이 카메라로 찍는 수고로움 현상(SPP)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할만한가?? 애써 이해하고 스스로 최면을 거면서 오는 스트레스... 여튼 그렇습니다. 한편으론,,,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수고로움은 피하면서,, 작은 카메라만 고집해서 사진 찍겠다고 하는 것이 제 이기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자고 있는 오두막을 생각하면 더... 더 작은 소니의 RX100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 걸 보면 다소 논리적 비약입니다만,, 주절주절 전부 자기변명이겠죠.. 여.. 2012. 9. 6.
[DP2M] 놀이꾼 @ 민속촌 @ Korean Folk Village, YongIn, 2012.08 Sigma DP2 Merrill . . . 올해 여름은 참말로 징허네요. 이제 가을이당가 싶었는디 왜케 더븐지...ㅎ 용인 살믄 싸게 해준다고 헌께 요러코롬 더븐날 민속촌 놀러 갔는디,,, 집에 돌아와 사진을 열어 본께 마눌님과 두 아들님의 사진은 죄다 후핀이 나부렀어요. 마눌님은 사진 진~짜 못찍는다 그러고..아~놔.. 카메라 확 팔아부까요? 그래도 작정허고 들였으니 한 만 장은 찍어야 겠지요이? 쁘레쏭 형님처럼 침대위를 방방뜀시롱 AF잡는 연습좀 하면 어찌 쫌 나아질랑가 모르겠네요. + 참 요번 주는 겁나게 무서븐 태풍이 온당께 쪼까 조심하시고요.. 한 주 즐겁게 보내봅시다!! 2012. 8. 27.
[DP2M] 회사 옥상 어스름한 풍경 @ Suji, 2012.08 Sigma DP2 Merrill 어제 하늘 향해 카메라 들이대신 분 많으실 것 같아요. 저두 엉덩이가 들썩들석... 저녁 먹고 회사 옥상에 올라봤습니다. 칙칙한 풍경이지만 노을만은 멋지더군요. 2012. 8. 24.
하늘, 같은 자리에서... @ Suji, 2012.08, Apple Iphone 4 같은 자리에 앉아 흡연의 유혹을 달래면서 멍 때리다 한 장씩 담아봤습니다.이렇게 보니 하늘이 너무 지저분하군요~ ㅎ + 제 블로그의 상단에서 금연 카운터가 사라졌습니다. 한 달 됐어요.... 4년 넘게 금연했다가 한 달 정도 피웠는데 또다시 금연하기로 했어요. 이제 이틀째입니다. 피곤해서 도저히 담배 못피겠습디다. ㅎ 지난 무더위와 흡연의 추억,,,, 한여름밤의 꿈처럼 멀어보입니다. + 내일은 광복절인데,,,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합니다.MB가 독도 가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축구협회가 일본 협회에 박종우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표해서 그런 걸까요? 깻잎 전에 막걸리 먹으면서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근데 비 와도 태극기는 다는 건가요? 2012. 8. 14.
6월이 이리 더웠나요? @ suji, 2012.06 얼마 전 집 근처에 중규모의 마트가 새로 들어섰습니다. 수박은 비롯하여 각종 과일과 생활용품 등의 세일 등 오픈 이벤트로 후끈후끈 합니다. 곁지기도 매일 들러서 화장지며 달걀 아이스크림 등 싼 품목을 조금씩 사오더라구요. 며칠 전 그 앞을 지나치다 맞은 편 조그마한 과일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수박 가격이 1통에 4,800원이라고 써서 붙여둔 A4용지가 말이죠.. 새로 오픈한 마트와 같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역시 시위성 가격일테죠. 갈겨쓴 글씨에서 주인분의 심정이 묻어나기도 하고 말이죠. 상황이 그러하니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있나요? '자본' 주의잖아요... 쩝 더구나 변변찮은 마트 하나 없어 대형마트를 이용하던 차에 주민은 반길 일이지요. 결국 저 가게는 조만간 문.. 2012. 6. 18.
김영민의 《공부론》 - 슬럼프를 이기는 방법은?? @ 와우정사, 2012.06 영감은 오랜 경험을 부싯돌로 삼아 불꽃을 피우고, 좋은 생각은 언제나 갖은 이론 이후에야 느리게 찾아오는 진경이다. from 김영민의 《공부론》 김영민은 《공부론》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역설한 대목을 발췌한 글입니다.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마뜩잖지만,,누가 쓰더라도 해석하는 사람에 의해 좋게 받아들이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오래 두고 지속하면 반드시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한 가장 최선으로 저자는 눈이 밝은 스승을 찾아 "자신의 수행상태와 그 향방을 묻고 확인받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스승 만나가기 어디 쉽나요? " 옛사람이 말하기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귀신이 통하게 해준다'라고 했는데, 귀신이 통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 2012. 6. 12.
그림자 도시 @ suwon, 2012.04 삼각대를 펼치고 장노출 사진을 담으면 김아타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얼마 전에 그의 포토로그인 《Atta Kim:ON-AIR》를 읽고 느낀 점을 끄적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애지중지하는 디어돌프처럼 거대하지는 않지만, 누구든지 손안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존재'의 변형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가의 ND필터가 없어도 이렇게 밤에 장노출로도 흉내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위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사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lexey Titarenko 의 그림자 도시라는 연작이 그것인데요... 문득 그 사진들이 떠올라 소심하게 몇 컷 흉내 내봤습니다. 마음에 썩 들지 않은 사진이지만,,, ^^;; + OS 재설치를 하다가 SSD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며칠을 진땀.. 2012. 6. 1.
진광불휘(眞光不輝) @탄천, 2009, WB500 불교에 진광불휘(眞光不輝)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진짜 빛은 번쩍거림이 없다"는 얘기랍니다. 으로 유명한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둠에 불과하다" 문득 돌아보니 겉으로만 번쩍거리고 좋아 보이는 것만 좇고 있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진짜 빛을 볼 수 있는 혜안이나 내공이 없으니 어쩌면 좋나요? 법정스님이나 소로우처럼 버리고 사는 무소유의 삶을 산다면 어쩌면 그 빛이 보일까요? 하지만, 알면서도 버릴 수가 없는 게 현실이죠. 뭐 삶이 딜레마죠... 그래서 결론은 '빛'을 좇더라도 마음만은 즐겁게...ㅎㅎ 최근에 100G가 넘는 사진을 지웠습니다. 초창기 사진부터 대충 훑어보며 의미 없는 막샷이라 판단되면.. 2012. 5. 24.
애기똥풀 @ suji, 2011 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 "양지꽃"이라고 아는 체를 했는데...^^;;; 2012. 5. 10.
현기증 @ suji, 2011 검붉은 개꽃길... @,.@ 2012. 5. 9.
2012년 P&I 전시회가 끝났습니다. ^^ @ coex, 2012 이젠 P&I 하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일본을 보는듯해 해마다 보아오면서도 생경하고 이젠 문화화된듯도 하고.. 일부 진사님들의 순수 관람객에 대한 무배려가 심심찮게 목도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왼손으로 떠 받들고 있는 백통이며 대포가 힘을 실어주는 무기가 됩니다. 뭐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에게 있어 한국에서 P&I와 같은 전시회는 전시를 통한 광고보다 이런 이벤트에 더 의미를 두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삼성전자 부스에서의 일일도우미는 잘 끝났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했던 제법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이웃 블로거 '플러스투'님, 예슬 매니저님과 준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뒤풀이 때 참석하신 '화들짝'님, '춘우 송승.. 2012. 5. 1.
슬픈 마네킨 @ 수원, 2012 수원 어느 시장의 쇼윈도우 안에는 사람들의 날 선 시선에 상처입고 체념한 눈동자를 한 슬픈 마네킹이 있습니다. 그 마네킹의 모습에서 이이언이 노래한 "도시를 지키는 슬픈 허수아비"를 보았고,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 토요일 오후 사진 한 장에 센치모드네요.. 생각이 많아지면 센치해집니다. ^^;; 2012. 4. 28.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 이미지로거 활동이 계기가 되어 마지막 날 삼성 부스에서 일일 도우미를 하기로 했답니다. 혹 일요일 P&I 에 방문하시면 삼성 부스에 들러 아는 척 해주세요~ http://www.photoshow.co.kr/korean/ 2012. 4. 26.
Willy @ 한국 민속촌, 2012.04 후니의 등쌀에 못 이겨 데려온 윌리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 점점 기운을 잃어가고 있네요... 신선한 헬륨가스가 필요합니다. + 이 녀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께 「더 코브」라는 영화 일시청을 권합니다. 2012. 4. 25.
한 번쯤은 벚꽃 유감 @ 수지, 2012.04 with IPHONE 4 식물학적으로 벚꽃은 한라산과 지리산이 원산지입니다. 그러나 봄에 벚꽃을 즐기는 문화는 일본이 진원입니다. 벚꽃을 노래한 그 흔한 옛시 한편이 없었으니, 근대 이전 지금처럼 벚꽃을 즐기는 문화는 한국에 없었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뉴스에서 떠들어대던 여의도 벚꽃 축제의 벚나무는,,, 동물원으로 만들고 나아가 유락지로 타락시킬 목적에 일제에 의해 창경궁에 심어졌다가 청산되는 과정에서 지금의 여의도 윤중로로 옮겨진 것들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에와서 그 축제며 놀이를 비난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같은 맥락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한 진해의 진항제도 참 아이러니합니다. 하필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곳에서 열리니 말이죠... 2012. 4. 20.
체육대회 @ 경기도 어디쯤,,, 2012.04 이날! 기억에 남는 유일한 것 100명을 위한 100인분의 고기!! 다소 계산된 유대를 목적으로 모인 자리였습니다만,,, 뒤풀이가 없는 체육대회는 저에겐 안하느니만 못하지 말입니다. 2012. 4. 19.
Yellow-Scape @ 한국민속촌, 2012.04 여름 같은 봄날... 2012. 4. 15.
신두리에서 @ 신두리, 2012.03 그냥 그곳에 서 있기만 했는데 영화 에서 추었던 혜자 누님의 허허로운 춤사위가 느껴집니다. 그 기운 오롯이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었지만,,, 결국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차라리 어쭙잖은 사진 찍겠다고 연신 눌러대던 셔터질를 멈추고 누님의 춤사위 묻어난 바람이나 더 만끽할 걸 그랬습니다. 컷수를 더 줄여야 겠습니다. 2012. 4. 4.
식은 열정!? @ Olympic Park, 2012 영원한 온기는 없습니다. 태양도 어~언젠가는 식는다잖아요... '열정'이 열렬한 사랑이라 '온기'에 속합니다. 그래서 열정은 초반에 영원할 듯 불타올랐다가도 금세 사그라듭니다. 한두 번에 헤어나기 힘들어질 정도로 빠져드는 중독과는 구분되어야합니다. '열정이 식었어~' 오늘 가만히 카메라를 들여다보다가 내뱉은 혼잣말입니다. 사실 그런 자조 섞인 말은 허세임을 압니다. 단지 카메라 들쳐메고 뛰쳐나갈 자유와 시간이 부족한 현실에 대한 투정임을요.. 그러니 열정이 식었다는 말은 다 '뻥'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말하는 것도 허세일지도 모르겠군요. . . . 그러한 느낌으로 사진 한 장을 붙잡고 라이트룸으로 색조 보정을 해봤습니다. 열정을 붉은색으로 표현하고 냉기에 잠식당해 아.. 2012. 2. 10.
솟대 @ Olympic Park, 2012 원래 솟대는 인간의 꿈을 싣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오리라는 이미지라죠... 그런데 역광의 실루엣에 황혼 효과를 주려고 오렌지색을 강조(toning) 했더니 왠걸 '죽음'의 느낌이 드네요. ㅎ + 지난 토요일 회사 사진 동호회의 두 번째 공식 출사가 있었습니다. 참여율은 저조했지만,,, 역시 출사 후 뒤풀이 때 먹은 회가 잊혀지질 않네요. ^^;; 2012. 1. 30.
무지개 터널을 지나... @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2012 일종의 인증샷의 의미가 강합니다. 시골에 가려면 무지개 터널을 지나야 한다는.... + 설 인사를 못 드렸네요. 늦었지만 이렇게 다녀와서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가장 흔한 인사밖엔 떠오르지 않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 25.
집에서의 망중한... 그리고 살짝 근황입니다. ^^* aladiner's only @ Ori, 2012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죠~ 전 두 아이 그리고 옆지기와 떨어져 홀로 집에서 보내는 주말입니다. 오래간만에 얻게 된 황금 시간이기도 합니다. 문득 블로그 생각에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TTB 달인으로 선정되어 받은 컵도 자랑할 겸 말이죠..^^;; 주말에 읽을 책들을 저리 쌓아두었습니다. 좀 많죠.. 아이들이 없는 나만의 시간이라 욕심을 내기도 했고, 소설이 아닌 책은 학창시절 공부하듯 하루에 몇 권을 나눠서 몇 장씩 읽어 저리 지저분합니다. 살짝 보이는 남경태의 《개념어 사전》은 정말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컵과 함께 온 뒤편 달력에 사진작가 배병우님과 그의 서재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알고 보니 엄청난 독서광이자 북 컬렉터셨더라구요. 사진 .. 2012. 1. 14.
아이폰속에 저장된 사건들... 그리고 아이폰은 지난 두 달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2012. 1. 5.
2011년을 보내면서... 전 내일 영종도에 사는 동생집에서 2011년 마지막 날을 보낼까 합니다. 모두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 2011년은 검은머리에 수북하게 새치가 자리잡게 된 제법 힘든 한 해였습니다. 둘째 지훈이와 조우하면서 제법 희망차게 시작했지만, 그 밖에 처한 상황에서의 적지 않은 물질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적잖습니다. 가장 위로가 되었던 건 사랑하는 가족과 책이었습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성격이 금방 바뀐다든지 그러진 않지만, '없다는 것이 그렇게 불행한 건 아니구나~'라며 살면서 스멀스멀 커지는 자격지심을 누를 순 있었습니다. + 그리고, 살짝 자랑질!입니다. ^^* ☞ 자축!! 2011 TTB달인에 선정됐습니다. ( ̄▽ ̄)/ ☜ 텍스트가 있고 사진은 그 텍스트의 화룡점정이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 2011. 12. 30.
으랏챠차 - 부제 : 2011년 우수블로그 선정 감사합니다. ^^* @ 수원 화성, 2011 우수 블로그 배지를 또 하나 추가했습니다. 선정해 주신 티스토리와 함께 소통하신 이웃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왼쪽 오른쪽 사이드 바가 삐까뻔쩍 하군요.+_+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부족한 사진 봐주시는 이웃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자주 뵙지 못한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베스트 블로거 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성탄 연휴 되세요~ m(_,._)m 201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