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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두리, 2012.03
그냥 그곳에 서 있기만 했는데
영화 <마더>에서 추었던 혜자 누님의 허허로운 춤사위가 느껴집니다.
그 기운 오롯이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었지만,,,
결국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차라리 어쭙잖은 사진 찍겠다고 연신 눌러대던 셔터질를 멈추고
누님의 춤사위 묻어난 바람이나 더 만끽할 걸 그랬습니다.
컷수를 더 줄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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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두리, 2012.03
그냥 그곳에 서 있기만 했는데
영화 <마더>에서 추었던 혜자 누님의 허허로운 춤사위가 느껴집니다.
그 기운 오롯이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었지만,,,
결국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차라리 어쭙잖은 사진 찍겠다고 연신 눌러대던 셔터질를 멈추고
누님의 춤사위 묻어난 바람이나 더 만끽할 걸 그랬습니다.
컷수를 더 줄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