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1219

[NX210] 비행기 있는 풍경 @ Incheon YeongJongDo, 2012.07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 비행기, 기차 등을 보면 몸을 싣고 싶죠... 이번 휴가철에 전 국민의 10분의 1인 500만 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는 뉴스를 봅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런 뉴스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괴리감도 적지 않아요. 뭐,,, 사실은 저두 떠나고 싶지 말입니다. ㅠㅠ 2012. 7. 19.
[NX210] 갈매기 @ Incheon YeongJongDo, 2012.07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Crop @ Incheon YeongJongDo, 2012.07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85mm F1.4 + 12/07/18 일 발행한 글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위해 재발행합니다. 느낌상 '1월'의 느낌으로 겨울에 응모합니다. 2012. 7. 18.
[17개월] Smile Hooney No. 2 Smile Hooney No. 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늦은 월요일 저녁,,, 후니 2호의 웃음으로 활력 재충전!! ^^* 2012. 7. 16.
[NX210] 국립중앙박물관 실루엣... ^^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이런 사진 다들 한 장씩은 담아오시더라구요... 저두 한 장 보탭니다. 2012. 7. 13.
[NX210] 한 때, a moment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어떤 한 때... 2012. 7. 12.
[NX210] 그녀,,, 팜므파탈!!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NX 30mm F2.0 숨 막히는 그녀의 뒤태에서,,, 무거운 질투를 봅니다. 시기猜忌는 신이라고 비껴가진 않는다고 하죠. 어차피 인간의 질투에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자 하는 얘기겠지만 말이죠... + 커플을 보고 급조한 상상놀이,,, 동남아의 여신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2012. 7. 11.
[NX210] Pool @ Icheon, Termeden,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물놀이장... 2012. 7. 10.
[40개월] 후니1호 첫 입수 기념샷 !! ^^* @ Icheon, Termede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 표정을 보니 이 녀석이 언제 물을 싫어했었나 싶네요. ^^;; 2012. 7. 6.
[NX210] 점등놀이!!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흔한 사진... @ Suji,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점등놀이!! 떨어지는 해를 가로등에 가뒀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흔한 사진이 뭘까요? 페넬로프 움브리코(Penelope Umbrico)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플리커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일몰' 사진이 가장 흔하다고 하네요.. 2006년 기준, 무려 541,795장이 플리커에 올라왔고, 2011년엔 8,730,221장으로 5년 사이 무려 16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페넬로프는 인터넷이나 광고물에서 유통되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매개로 작업해온 대표적인 작가인데,, 그러한 일몰의 이미지를 섬세한 통찰력으로 재가공(크롭)해서 완결성 있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주.. 2012. 7. 5.
[NX210] 극한직업, Extreme Jobs @ Seoul,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누구나 못하는... 2012. 7. 3.
[NX210] 석양, 아파트 그리고 노인... @ TanCheon, Bundang,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이 사진에는 기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사진... 마음에 듭니다!! 2012. 7. 3.
이천 트레메덴에서... @ Icheo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012. 7. 2.
2012 캐논 디지털 포럼 <인물 사진을 위한 네 가지 이야기> 참관 후기!!! 캐논에서 주최한 2012년 디지털 포럼에 다녀왔습니다.캐논 정품등록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을 해서 이루어지는 포럼입니다. 처음 메일을 받고, 인물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고 싶은 생각은 없었음에도,프로들의 이야기를 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더구나 세계보도 사진전의 심사위원이 들려주는 '좋은 사진을 고르는 눈'은 딱 이거다 싶을 정도로 욕심이 나는 강의였습니다.큰 고민 없이 신청했던 것이 이렇게 참석까지 하게 되었네요.그래서 간단하게 시간별로 공감한 바와 느낌 등을 위주로 설명해볼까 합니다. ... 첫 번째 시간인 사진가 김한준이 사랑한 '사람 그리고 카메라' 편은 프로 - 사진으로 돈을 버는 - 의 치열함을 조금은 엿볼 수 있었고, 리터칭을 전담으로 하는 '리터처'의 존재 그리고 쇼맨십을 위한.. 2012. 6. 30.
[NX210] 삼청동 거리 스냅 사진들... @ Seoul,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사진찍기 시작한 지 꽤 지났는데도 삼청동은 처음 가봅니다. 뭐,, 알록달록 사진찍기는 좋더라구요. 그 동안 인터넷에서 수없이 봐선지 첫 발걸음인데도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선지 이날 담아온 사진도 전혀 낯설지 않다는.... ^^;; + 수고스럽더라도 한 번씩은 발품을 팔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롤랑바르트가 얘기한 '푼크툼'의 세례를 받을 가능성도 늘어나지 말입니다. 쨍한 사진을 만드는 것은 외공의 영향이 크지만, 출사의 경험은 어떤 의미에선 내공이라면 내공일테지요... 2012. 6. 28.
[NX210] 경복궁 동십자각 [東十字閣] @ Seoul,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 경복궁 앞에는 두 개의 망루인 동십자각(東十字閣)과 서십자각(西十字閣)이 있었는데, 현재 이 녀석만 남았다고 합니다. 담장을 모두 잃고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안쓰럽긴 하지만,, 트윈트리 타워를 배경으로 찍어보니 그 아름다운 진면목을 느낍니다. 2012. 6. 27.
[NX210] Smoke Photography - Holy Mother and Two Angels... Smoke Phogotraphy,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Holy Mother and Jesus Smoke Phogotraphy,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Dead Man & Two Angels + 일전에 연기 사진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 [NX210] Smoke Photography #01 결과물로 두 장을 올려봅니다. 일단 공감을 얻는 데는 실패한 사진입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전 자꾸 이 두 사진이 끌리는걸요...^^;; 첫 번째 사진은 도포를 쓴 여인이 아이를 두 손으로 받치는 듯한 모습에서 '성모 마리아'를 보았구요,,, 두 번째 사진은 '영.. 2012. 6. 26.
[NX210] 영화처럼 그들은 그렇게.... @ Suji,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슬픈 영화 속 해피 엔딩을 꿈꾸며... 남녀의 극적인 해후(邂逅)를 프레임에 담았다고 살짝 우겨봅니다. ^^* + 12/06/25 발행한 글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위해 재발행합니다. 2012. 6. 25.
[17개월] 후니 2호 - 고기리의 코코몽 에코파크에서... @ CocoMong Eco-Park,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오밀조밀 그럭저럭 했지만, 입장료부터 음료나 음식 등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야외에서 하는 놀이는 연신 분무 선풍기를 뿜어대도 역부족이더군요. 더위 실컷 물리도록 먹고 왔네요.. + 정말 오랜만에 후니 2호의 소식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요즘 정말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제법 높은 날의 연속입니다. 가뭄 때문이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것두 여의치 않군요. 출근하면서 하늘 보니 어제가 오늘 같은 하늘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쩝... 여튼 무덥지만 즐겁게~~ 화이팅! 합시다. 2012. 6. 25.
[NX210] 서울숲 @ Seoul Forest,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서울숲을 대표하는 한 장의 사진을 담아오라고 한다면 딱 이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대형(大兄)의 나라에 있는 '센트럴파크'가 연상되기도 하고,,, + 주말입니다. 역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더위는 조금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2012. 6. 22.
[39개월] 꼴에 남자!! @ Seoul Foreast,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분수는 그렇게 싫어하더니... ^^;; + 그렇게 물을 싫어하던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어린이집이 끝나면 욕조로 달려갈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아직 분수는 싫다고 하네요. 워낙 겁이 많은데다가, 아빠 엄마는 안 들어가면서 말로만 강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워터파크에 데려가 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생각이랍니다. 2012. 6. 22.
곰을 사랑한 사진작가 호시노 미치오(Michio Hoshino, 1952-1996) Michio Hoshino, 1952-1996 "모든 것은 죽기 마련입니다. 그게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겠지요." 언젠가 너를 만나고 싶었어. 아주 오래전, 내가 어렸을 적 너는 이야기 속에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생겼어. 문득 네 생각이 난 거야. 전차에 내 몸이 흔들리고 있을 때였어. 횡단보도를 막 건너려는 참이었지. 네가 깊은 산속에서 풀숲을 힘차게 헤치며 스러진 큰 통나무 위를 건너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던 거야. 나는 알았지. 너와 나 사이에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호시노 미치오, 『곰아』 호시노는 대한 항공 광고 중 알래스카 편에서 소개가 되어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자연주의 사진작가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헌책방에서 알래스카 최북단 마을을 보고 줄곧 동경.. 2012. 6. 21.
[NX210] 금불(金佛) @ WaWoo Temple,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정사, 삼성 스마트 카메라 2012. 6. 20.
[NX210] 여름, 분수 그리고 아이들... @ Suji,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어스름해지도록 분수대를 떠나지 못합니다.. + 삼성 공식블로그(samsungimaging.net)에 위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 http://www.samsungimaging.net/to-become-a-great-photographer/ 2012. 6. 19.
6월이 이리 더웠나요? @ suji, 2012.06 얼마 전 집 근처에 중규모의 마트가 새로 들어섰습니다. 수박은 비롯하여 각종 과일과 생활용품 등의 세일 등 오픈 이벤트로 후끈후끈 합니다. 곁지기도 매일 들러서 화장지며 달걀 아이스크림 등 싼 품목을 조금씩 사오더라구요. 며칠 전 그 앞을 지나치다 맞은 편 조그마한 과일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수박 가격이 1통에 4,800원이라고 써서 붙여둔 A4용지가 말이죠.. 새로 오픈한 마트와 같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역시 시위성 가격일테죠. 갈겨쓴 글씨에서 주인분의 심정이 묻어나기도 하고 말이죠. 상황이 그러하니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있나요? '자본' 주의잖아요... 쩝 더구나 변변찮은 마트 하나 없어 대형마트를 이용하던 차에 주민은 반길 일이지요. 결국 저 가게는 조만간 문.. 2012. 6. 18.
[39개월] 나이스 캐치!! @분당 중앙공원,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놔~이스!!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블로그 디자인을 조금 손봤습니다. 2008년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지금까지 사용해 온 걸 생각하면 작은 변화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어느 정도 아이덴티티를 갖는 스킨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딱 여기까지네요~ 2012. 6. 15.
[NX210] 반영 @ Seoul Forest,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기시감... 2012. 6. 14.
[NX210] 호기심 @ 중앙공원, 2012.06, NX2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 2012. 6. 13.
김영민의 《공부론》 - 슬럼프를 이기는 방법은?? @ 와우정사, 2012.06 영감은 오랜 경험을 부싯돌로 삼아 불꽃을 피우고, 좋은 생각은 언제나 갖은 이론 이후에야 느리게 찾아오는 진경이다. from 김영민의 《공부론》 김영민은 《공부론》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역설한 대목을 발췌한 글입니다. 책 내용은 전체적으로 마뜩잖지만,,누가 쓰더라도 해석하는 사람에 의해 좋게 받아들이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오래 두고 지속하면 반드시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슬럼프를 이겨내기 위한 가장 최선으로 저자는 눈이 밝은 스승을 찾아 "자신의 수행상태와 그 향방을 묻고 확인받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스승 만나가기 어디 쉽나요? " 옛사람이 말하기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귀신이 통하게 해준다'라고 했는데, 귀신이 통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 2012. 6. 12.
우리는 형제다!! 02 @ 분당중앙공원, 2012.06, NX210, 30mm F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덥지근한 날씨라 이젠 나들이도 녹녹지 않습니다. 이제 공원 나들이는 당분간 자제를 하고, 분수대를 찾아다녀야겠습니다. 2012. 6. 10.
[38개월] 후니 1호의 첫 등반 인증샷 !! @백운산, 인천,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가오 안서게 손과 발이 함께 나가더라도..^^;; 작은 엄마, 사촌 형과 함께~ . . . 2012년 05월 후니 1호는 인천 영종도 백운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넵!! 생후 38개월 첫 등반에 성공한 순간입니다. 두 번째 등반은 당분간 계획 無!! 아빠가 너무 싫어.. 201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