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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군 태어난날 발도장입니다. 후니가 태어난날 산부인과와 협찬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서비스로 찍어준 발도장입니다. 그냥 발에 잉크를 뭍혀서 종이에 찍은걸 구겨질까봐 스캔했습니다. 근데 왼발(오른쪽)이 더 크군요. 사실 동영상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허접(??)해서 지워버렸답니다. 대신 50일 무료쿠폰을 주길래 넙죽 받아 왔습니다. 2009. 3. 29.
기계장치 ( Mechanical Device ) Mechanical Device @부곡, 철도 박물관, 2009 Sigma 30mm F1.4, 일명 삼식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보았습니다. 또한, 촬영하면서 예전에 공부한 존 시스템(Zone System) 이 머릿속에 처음으로 떠올라서 뿌듯했습니다. 가운데 2장의 사진은 스팟측광하는 부분이 겨우 보일 듯해서 노출을 -2EV 그리고 적절한 어둡기에 따라 노출을 조금씩 다운해봤습니다. 사실은 실제 눈으로 봐도 어두컴컴한 곳에서 존 시스템에 따라 -2EV의 노출 보정을 통해 셔터 속도을 1/20초라도 확보했고 그래서 흔들림없이 찍을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던 겁니다. 2008/12/05 - [[Digital DarkRoom]/촬영,보정 노하우] - Spot 측광과 존(Zone) 시스템의 활용 이해 + 지난주 .. 2009. 3. 27.
구글 어쓰속의 데드픽셀 ( Dead pixel in Google Earth Jaar: 2008 ) Helmut Smits 의 작품이고요. 82cm X 82cm의 데드픽셀(Dead Pixel)입니다. 1Km 상공에서 볼 때 하나의 픽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이디어가 좋아 보입니다. ;) 구글 어쓰(Google Earth)를 통한 퍼포먼스가 꽤 많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하나 배웠으니 우리나라 여기저기 데드픽셀을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 2009. 3. 27.
2주째 후니의 표정들 그리고 공갈젖꼭지 후니가 자주 짖는 표정 도대체 뭘까요 이표정!? 이건 썩소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오!! 오!! ^^;;; 씻고나서 개운한지 바로 자는 듯합니다. 탈춤자세로 자기~~ ^^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엄마가 젖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을 때 평균 15분을 기준으로 전유와 후유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젖을 물려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불균형하면 아기에게 탈이 난다고 합니다. 후니군은 상대적으로 전유를 많이 먹어서 잦은 설사를 하게 됐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빨갛게 헐어 버렸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니 헐어 버린 엉덩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엄마도 힘들지만 30분 이상 젖을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유는.. 2009. 3. 23.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부착했습니다. "아기가 타고 있어요" 효리몰에서 구매해서 부착완료입니다. 좀 큰 걸로 부착했어요. 장점은 큼지막하니 밤에도 반사되는 재질이라 잘 보이네요. 그리고 뒤차가 경적을 자제해 준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단점은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며 정속?? 태업운전?? ^^;; 2009. 3. 23.
벚꽃(Cherry Blossoms)이 아니라 매화랍니다. ^^;; 어느 집 담벼락 너머로 보이는 매화나무 2그루.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얼굴에 철판을 두르고 담아본 매화 사진입니다. 그 모양새가 부시시한 얼굴로 한 손엔 아내 점심인 전복죽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똑딱이로 까치발 서면서... 덕분에 출사 기분이 나긴 나는데, 얼굴은 점점 두꺼워지는 느낌입니다. ^^;;;; 매화와 벚꽃이 다릅을 배웁니다. 여러가지 구별법이 있겠지만 쉽게는 가지에 바로 달려있는 꽃은 매화, 그리고 약간의 줄기가 나와서 거기에 달려있는 꽃이 벚꽃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위에 소개한 꽃은 매화(Japanese apricot tree)가 맞아 보입니다. ^^;; [관련글] 펜펜님의 헷갈리는 매화와 벚꽃의 구분법 2009. 3. 23.
후니의 떨어진 탯줄입니다. !! 떨어진 배꼽탯줄 인증 샷입니다. ^^* 더보기 배꼽에 탯줄이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랬던 후니군의 배가 이렇게 말끔해졌답니다. 장모님도 후니 배꼽이 예쁘게 떨어졌다고 좋아하십니다. ^^* 아내가 민망한 곳을 살짝 적나라하게 찍어놔서 살짝 가렸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은 정확히 태어난지 9일째 되던날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탯줄로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탯줄 도장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후니가 컸을때는 도장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인감도장 겸 기념으로 물려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생각하면 마냥 흐뭇하네요. 탯줄 도장 만드는 업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2009. 3. 22.
라이트룸 팁 - Crop 비율을 재사용 하세요.!! 라이트룸(Lightroom)의 간단한 팁을 소개합니다. 사진을 원하는 비율로 잘라내기(cropping)를 할 경우 작업을 종료하기 전에 S 키를 눌러 현재 비율을 저장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에서 같은 작업을 할때 S 키를 눌러주면 이전에 기억된 비율로 자동 선택됩니다. [단축키 콤보] 처음 한번 : R -> 비율 선택 -> S -> R ↓ 다음 사진 : R -> S -> R 마우스로 하나하나 클릭해도 되지만 두번의 마우스 클릭이 줄어들어 뭔가 전문가 스러운 빠른 편집이 가능하겠죠. 사실 전 키보드에 손을 가져가기 싫어서 마우스로 하나하나 클릭해줄 때가 더 많아요. ^^;;; 몰라도 상관은 없을 듯하고 알면 유용한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2009. 3. 21.
후니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하다!! 후니가 정식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출생신고는 구청에서 하면 한 주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동사무소에서 했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 받아온 출생증명서 한 장을 들고 동사무소를 찾아갔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직원분께 부탁하니 본적과 본관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류를 무료로 출력해줘서 출생신고서에 엄마, 아빠의 본적과 본관 등을 틀리지 않게 써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고민할 내용은 아빠의 본적을 따라갈지 출생지의 본적을 새로 정해 줄지가 조금 고민인데 나중에 그리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양식 작성이 끝나면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10여 분 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고, 완료되면 등본으로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주일 정도 추가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 2009. 3. 19.
입속 LED 프로젝트 Daito Manabe 는 안면근육을 움직여서 음향를 만들어내서 우리나라의 "있다 없다"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조금은 유명한 일본인 예술가입니다. Eletric Stimulus 이 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죠. 전작에서는 전기적 자극을 안면 근육과 연결을 하더니 이번에는 입속에 전구를 넣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그의 YouTube에 소개된 영상입니다. LED's In Your Mouse 그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 [관련 URL] led in my mouth -test2 http://www.youtube.com/watch?v=zWxPxzTRNF0 led in my mouth -test3 http://www.youtube.com/watch?v=QsWc58zmBKI 2009. 3. 17.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들의 산후조리를 모두 하신 베타랑 엄마십니다. 그런데 전 그런 장모님이 달갑지만은 안았습니다. 간호사들의 지침보다 당신 개인적인 경험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갓난 아이 앞에선 그냥 아빠더군요. 장모님께서는 아기가 손을 타게 되면 엄마가 힘드니깐 울어도 안아주지 말라고 하시고 우스갯소리로 어디가 못생겼느니 하는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잔소리를 하셨답니다. 결국 장모님께 못난 사위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싫고 좋음이 얼굴에 바로 나타나는 타입이라 중간에서 아내가 이런 나에게 장모님 행.. 2009. 3. 15.
초간단 날짜 계산 스크립트 업데이트 [이전 소개글] 2008/08/04 - [[MindRoom™]/팁.팁.팁] - [팁] 초간단 기념일 카운팅하기 스크립트 위에서 소개된 날짜 계산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제 블로그의 오른쪽 사이드바의 각종 배너들 사이에 금연 시작한 날짜를 세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후니가 태어나면서 블로그 이름 바로 밑에 이렇게 "후니와 만난 지 x일 되었답니다. !!" 라는 카운팅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후니군 태어난 카운팅을 넣으면서 카운팅할때 한달 이하는 음수값으로 나오는 벌레(bug)를 발견했답니다. 우선 미봉책으로 "if (days < 0 ) { days = 30 + days }" 를 넣어서 해결했답니다. [수정합니다.] 버그는 아니고 가운데 new Date()이라는 놈의 전달자 중에 두번째인 월에 해당하는.. 2009. 3. 14.
후니군은 B형 남자랍니다. 잡니다.. 계속 잡니다.. 잠이 뭔가를 보여주시는 후니군입니다. 엄마가 속싸개를 만져주니 녀석이 씨익하고 웃습니다. 자는거 맞나?? 자는게 맞습니다.. 웃으면서 잡니다. ^^ 오~ 깼습니다. 아빠를 알아보는 군요. ㅎㅎ 분유 먹기 많이 본듯한 사진 꼭 해보고 싶었지만 후니군 역시나 발도 너무 극적인 표현이 안되는 군요.. ^^;; 먹습니다.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내는 미열이 있어서 포도당을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맞았답니다. 또한, 밤새도록 젖이 뭉쳐서 찜질과 마사지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잤답니다. 아이를 낳는 것 만큼 힘든 게 젖이 뭉쳐 몸살이 오는 거라는데 ㅠㅠ정말 여자는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말이 남자인 저도 절로 이해가 갔답니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받았니다. 회사에도 제.. 2009. 3. 12.
천둥이, 4.3킬로의 무게로 세상과 조우하다! 2009년 3월 8일 18시 59분 희훈이가 태어났습니다. 토요일 병원에 다녀오고부터 아내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고, 일요일 새벽 3시 20분에 양수가 먼저 터졌습니다. 자다 깨 아무생각 없이 냅다 병원으로 갔습니다. 연이은 태동검사…. 진통이 찾아오고 있기는 하지만 미약하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진행이 더디기만해서 아침에 유도분만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양수가 터지면 2일 내로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양수가 터진 상태라서 그런지 입원하자마자 바로 포도당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를 넘기고 있고 아내는 이때 유도분만을 위한 촉진제를 맞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내의 진통은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이 훨씬 지나서 10시 이후에는 2분 간격으로 엄청난 산고의 진.. 2009. 3. 10.
마지막 반영!! 별건없고, 큰 맘먹고 구입한 익서스 카메라로 담은 마지막 사진이라는 의미입니다. ^^; 그동안 제 곁에서 수고해준 Canon IXUS 870 IS를 방출했습니다. VLUU WB500을 두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아기 동영상을 위해서 WB500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며 막 다뤄서 긁힌 자국도 많았었는데 좋은 주인 밑에서 멋진 사진 많이 뽑아주기를~~ 2009. 3. 7.
[09-03-07] 40주 3일 초음파사진 예정일로부터 3일이 지났습니다. 천둥이(후니)의 예정일은 지난 3월 4일이었는데 아직도 나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으로 지난주보다 200그램 늘었답니다. 이럴 때 보통 10일 정도를 기다려보고 소식이 없다면 유도분만을 한다고 합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첫 애는 대부분 늦게 나온다고 안심을 시켜주었지만 그래도 얼른 보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이야 어디 그런가요? ㅠㅠ 다음 주 10일 미심쩍어했던 당뇨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고, 오늘 13일 유도분만을 예약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13일 이전에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은근 희망을 걸어봅니다. 녀석 나오기만 해봐라~~~ 2009. 3. 7.
강아지, 폰트 저작권 그리고 라이트룸 뉴스.. 집 잘지켜!! @성남, 2009 ▒ ▒ @성남, 2009 [폰트의 저작권] 오늘 갑자기 폰트의 저작권 관련해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자신이 구매하지 않은 폰트를 사용해서 사진이나 사용기 등에 사용을 한다면 이런 2차 저작물은 위법일까?? 이런 2차 저작물에 사용된 폰트는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 신뢰성에서 의심되는바 블로그에 올리는 2차 저작물에 자주 쓰는 폰트는 "무슨 무슨 폰트를 구매했습니다!!" 라는 공식적인 발표가 도의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조 글 - 폰트 저작권 이해하기 그런데, 폰트를 구매하더라도 그 유효기간이라던지, 내려받은 PC의 OS 기준 등등 완전 자유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무료 폰트를 사용하던지, 각시탈님처럼 손 글씨를 배워야 할까 봅니다. ㅠㅠ [라이트룸 뉴스].. 2009. 3. 6.
준서엄마표 사랑의 선물 도착했어요 ^^* 자아실현의원동력님의 사랑스런 준서군 첫번째 생일잔치를 위해서 자아 님의 아내분께서 손수 만드신 주방용 손수건과 또한 자아님의 누님 되시는 분이 직접 만드신 천연비누를 선물 받았답니다. 관련 이벤트 글은 여기( http://dreams518.tistory.com/214 )입니다. 정말 정말 예쁜 선물 감사드립니다.!! 준서군도 건강하게 그리고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이거 초초초 염장 포스팅 맞죠? ^^* 2009. 3. 5.
라이트룸 강좌 뽀샤시(?) 인물보정 - 중급편 인물 보정은 이렇다 할 정석은 없지만 이렇게 하면 좋겠다 싶은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각 항목에 대해서 세세한 설명이 부족할 수 있어서 중급편이라고 제목을 지었습니다. 라이트룸(lightroom)의 Develop 모듈에서 보정을 기본으로 설명합니다. 이 강좌는 2008/05/22 - [[Digital DarkRoom]/라이트룸(LR) 이야기] - [라이트룸][강좌] 기본 인물보정 에 이은 두번째 인물 보정 강좌입니다. 1. 보정할 사진을 선택한후 RAW 파일일 경우 Camera Calibration 패널에서 카메라 프로파일을 적용합니다. 디폴트 프리셋(?) 적용없이 사진을 import 하게 되면, CameraRaw 5.3 설치기준으로 ACR 4.4 (Adobe Camera Raw 4.4)가 적용이 됩니다.. 2009. 3. 5.
빨리빨리 재건축 라이트룸(lightroom) 프리셋 : Kodak T-MAX 빨리빨리 허물고... 빨리빨리 짖고... 빨리빨리.... 2009. 3. 4.
조그마한 어항 속 딸 부자 구피가족 주인공으로 나이가 할머니뻘 되는 암컷 구피입니다. 이름은 없어요. ^^;; 새끼들이 종종 이렇게 엄마 등을 쪼아 먹습니다. 덩치 큰 엄마는 도망 다니기 바쁘답니다. 수컷도 없는데, 설마 또 임신은 아니겠죠. ^^;;; 구피 응가 보이나요?? ㅎㅎ 2006년 말 열대어를 취미로 키우는 직장동료로부터 구피 한 쌍을 분양받았습니다. 얼마 후 새끼를 낳을 때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하지만, 또 얼마 후 갑자기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뒤따라 죽었습니다. 새끼들은 무럭무럭 컸지만 안타깝게도 수컷 한 마리 남겨두고 모두 감쪽 같이 사라졌습니다. 이 녀석들은 죽으면 자기들끼리 처리하나 봅니다. ㅠ 어느 날 보면 감쪽같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외로운 수놈을 위해서 마트에서 지금의 엄마(사진에 보이는)를 입양을 해왔습니다... 2009. 3. 1.
삼일절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7장의 사진으로 만든 펄럭이는 태극기입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그동안 국경일에 게을러서 국기게양을 못 했더랬죠. ^^;; 조금 있으면 태어날 천둥이를 위해서라도 떳떳한 아빠가 되려고 이렇게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태극기는 혼인신고를 했을 때 구청에서 선물로 받았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태극기도 바람에 펄럭이네요. ^^;; 모두 태극기 달았나요?? 2009. 3. 1.
[WB500] 잡초 (雜草, weeds) 오늘 점심 산책 중 어쩌다 제 눈에 띈 잡초입니다. 그 생김새가 뭐랄까 들깨 쭉정이랑 닮기도 했는데, 하여튼 잡초입니다. 샤픈(sharpen)을 가득 줬더니, 너무 날카로워 베일 것 같네요... 2009. 2. 26.
파이어폭스(Firefox) 플러그인 : ExiF(사진의 메타정보) 보기 Exif 는 어떤 디지털(Digital) 카메라로 언제(Date) 어떤값(카메라 설정 값)으로 촬영했는지 볼 수 있는 메타정보입니다. JPEG 2000, PNG나 GIF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이미지파일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를 살펴보면 해당 사진이 언제 어떻게 찍었는지 보고서 약간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Exif 정보를 꼼꼼히 챙겨보게 되는 겁니다. 다행히 티스토리는 사용자의 요구를 수렴해서 얼마 전부터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 참조) 제블로그도 사진의 Exif정보가 있다면 위에서 선택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진들의 Exif 정보는 겉으로 들어나 있지 않습니다. Exif정보를 보고 싶을경우에 파이어폭스(Firefox).. 2009. 2. 26.
독일학생이 개발한 Flexible Display http://gestaltung.fh-wuerzburg.de/blogs/es/?author=10 프로젝트 Impress는 실제 디스플레이는 아니고요. 터치를 인식하는 솜 패드처럼 보입니다. 독일의 FH-Würzburg 대학의 디자인과 학생인 Silke Hilsing이 센서와 arduino보드에 processing을 이용해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혁신적인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서 개발한 게 아니라, 솜으로 된 패드 사이에 센서를 넣고, 개발용 기판(arduino)에 오픈소스 프로그래밍(processing)을 이용해서 만든 거라는 얘기죠.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설계도 보여주고 나중에는 3D모델링까지 소화합니다. 결론은 이 학생도 천재군요. ^^;; impress - flexible display.. 2009. 2. 25.
[09-02-23] 38주5일 초음파사진및 동영상 담당의사가 분만관계로 다른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중간 중간 한숨소리(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도 들리고 조금 난감하네요 배가 남산만 해진 엄마는 순풍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걸레질도 하고 걷기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기 몸무게는 지난주보다 아주 약간 늘어 3.6킬로그램으로 예상(3.8킬로그램)만큼은 아니라 우선 안심입니다. 검사 결과는 전체적으로 정상입니다. 머리만 40주로 배불뚝이에서 얼큰이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 D-Day를 이번 주 토요일(2월 28일)과 다음 주 토요일(3월 7일)(유도분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산기도 있어 걱정할 때도 있었는데 빨리 나오기를 바라니 되려 늦장을 부려주십니다. 그전에 나와주면 좋겠는데...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필리핀 제수씨가 보내온.. 2009. 2. 24.
삼성 VLUU WB500 사용기 첫 카메라 리뷰입니다. 이미지로 제작되었고, 조금 빈약하니 가볍게 봐주세요~ 그동안 올린 사진들은 'Imageloger Promotion/WB500' 카테고리의 글 목록 우리 눈을 감기는 빛은 우리에겐 어둠에 불과하다!! mindeater.tistory.com 이곳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009. 2. 23.
[WB500] 젊음이 느껴지는 월미도의 야경 마지막은 돌아오는 길에 공단의 모습이 보여 한 컷 연안부두에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월미도를 찾았습니다. 역시 놀이기구가 있어선지 젊음으로 후끈후끈했습니다. ^^ VLUU WB500으로 담은 야경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야경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안 가본곳도 가게 되면서 저에게도 유익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유롭게 일상 스냅 사진들을 올려볼께요..;) 2009. 2. 21.
Selective Coloring기법과 라이트룸에 대한 생각 ▒ ▒ ▒ ▒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한 Selective Coloring 기법입니다. 위의 기법은 채도(Saturation)에서 노란색 동그라미 있는 부분을 클릭한 후 색을 빼고 싶은 부분에서 아래로 드래그를 해줍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이 선택한 지점은 한가지의 색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색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노란색이 섞여 있으면 남겨두고 싶은 색까지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Adjustment Brush(K) [ 아래 붓 모양의 그림 ] 에서 Effect를 채도(Saturation)로 선택해서 다시 살려주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띄엄띄엄 남아있는 살짝 거슬리는 색들을 브러시로 문질러 정리를 해줍니다. 페더(Feather)는 역할은 포토샵과 같습니다. .. 2009. 2. 20.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선정이 되었습니다. ^^ 올블로그 시상식에 이웃분 중에서 직접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냥 계속 멍하니 있었어요.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예의에 어긋나 보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직접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DanielKang님의 올블로그 어워드 2008 추천 블로그 Krang님의 [후보추천] 2008 올블로그 어워드 by Krang Dr.지존님의 블로그 어워드 2008 마티오님의 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때.. #12 혹시 다른 분이 또 계실까요 ^^;; 추천해주신 이웃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요…. 저는 그냥 후보에 올랐지만, 후보에 오르신 다른 분들중 이웃분들도 많이 보이세요. 무엇보다 블로그 계에서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천천히 둘러보시고요,,구독도 하시고 추천도 해보시길 보시는.. 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