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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ry Blossoms Japanese apricot tree @부곡, 2009
어느 집 담벼락 너머로 보이는 벚나무 매화나무 2그루.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는데도 얼굴에 철판을 두르고 담아본 벚꽃 매화 사진입니다.
그 모양새가 부시시한 얼굴로 한 손엔 아내 점심인 전복죽을 들고 다른 한 손엔 똑딱이로 까치발 서면서,
그렇게 몇 분 동안 벚꽃매화에 들이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출사 기분이 나긴 나는데, 얼굴은 점점 두꺼워지는 느낌입니다. ^^;;;;
[09년 03월 23일14:00 - 수정합니다]
매화와 벚꽃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구별법이 있겠지만 쉽게는
가지에 바로 달려있는 꽃은 매화, 그리고 약간의 줄기가 나와서 거기에 달려있는 꽃이 벚꽃
이라고 구별하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에 소개한 꽃은 매화(Japanese apricot tree)가 맞아 보입니다. ^^;;
많이 햇갈리네요.
[관련글] 펜펜님의 헷갈리는 매화와 벚꽃의 구분법
매화와 벚꽃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구별법이 있겠지만 쉽게는
가지에 바로 달려있는 꽃은 매화, 그리고 약간의 줄기가 나와서 거기에 달려있는 꽃이 벚꽃
이라고 구별하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위에 소개한 꽃은 매화(Japanese apricot tree)가 맞아 보입니다. ^^;;
많이 햇갈리네요.
[관련글] 펜펜님의 헷갈리는 매화와 벚꽃의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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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cherry bloss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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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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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라고 합니다.,
벗꽃,
봄,
사진,
역시 똑딱이는 똑딱이구나!!,
타운포토,
포토
어찌 서울이 여기보다 더 빨리 피는지..^^
저도 경주 벚꽃 찍어서 포스팅 하지요~ 기다리세용 ㅋㅋㅋㅋ
죄송요..매화랍니다. 벚꽃은 조금 더 있어야 만개하지 싶습니다. ^^;;;;;
오늘 봤는데.. 포항에는 벚꽃이 폈어요 벌써..
이상 기온입니다...ㅋㅋㅋㅋ
벚꽃이군요..쩝..ㅋㄷ
비밀댓글입니다
넵, 당연히 해야죠. 사실 기다리고 있었다죠. ^^*
한 손엔 아내 점심인 전복죽을 들고 <- 요거이 완전 부럽네요 ㅎㅎ
맨날 미역국만 먹는게 안스러웠다고나 할까요 ㅎㅎ
한손에 전복죽! 한손에 똑딱이를 들고 까치발로 사진 찍으시는 이터님이 막 상상되요!~ㅎㅎ
^^;;;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닐겁니다. ㅎㅎ
저는 어제 교보 핫트랙스 안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사진 찍었지요 ^^
저는 이제 얼굴이 아주 두꺼워졌어요 ㅡ,.ㅡ;;
아..저는 좀더 훈련이 필요해요. ㅎㅎ
우어~ 봄은 봄인가 봅니다~ 벚꽃 참 흐드러지게 피었군요~
매화로 수정합니다. 그나저나 봄이 잠깐 주춤한 하루였습니다. ^^
매화와 벚꽃이 미묘하게 다른 거였군요.^^
봄을 알리는 저 꽃의 아름다움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자고로 얼굴이 두꺼워야.... 흠 그런 겁니다...ㅎㅎ
아..플원님은 인정합니다. ㅎㅎ
아 꽃 이쁘네요 . 정말 봄인가봐요 아 ~~~~
그래서 그런지 낮잠도 자꾸 온다는 ㅋ
그렇죠. 점심먹고 나면 여지 없이 졸리더군요~~ ^^;;;
일반적으로 매화와 벚꽃을 헤깔리기 쉽죠.
저도 처음에 벚꽃이 활짝 피었나해서 쳐다봤네요.
아,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ㅠㅠ
저도 제목에서 벚꽃이라고 적으셨길래 벚꽃이군...이러면서 봤는데..다르군요.
이기회에 구별법확실히 알고 갑니다.
저두 오늘 확실하게 알았답니다. ^^
매화꽃이 화사하게 벌써 피었군요...
매화와 살구꽃 또한 아주 흡사하더군요...살구꽃은 매화보다 약간 분홍빛이 돈답니다...^^
비슷한게 전부 형제지간인가 봅니다. ^^*
청매화 같아보여요.. 저희 밭에도 한 그루 있거든요. ㅎ
네, 이젠 매화랑 벚꽃이랑 구별할 수 있겠어요 ^^*
저도 이런거 구별을 못해서요..ㅎ
전 이번에 배웠답니다. ^^*
사실 저도 매화인지 벚꽃인지 구별을 못합니다...ㅋㅋ
사진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데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가장 쉬운것은 피는 시기가.^^
개나리 올라올때 피면 매화
개나리 만발할때 피면 벚꾳 ㅋㅋ 소나기식 구별법입니다.
오..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
얼굴 두꺼워지는법 강의 좀 부탁드립니다.
매번 지나고 후회하면서도 ..이놈의 소심한 O형 ㅋㅋ
음..전 한 스무번 시도해보면 한번정도 철판이~~ ^^;;
저두 소심한 O형입니다. ㅎㅎ
그쵸.. 매화가 좀더 일찍 피죠..
주말에 지방내려갔다 오면서 보니 여기저기 만발했더군요..
저도 얼굴두께는 만만치 않을텐데.. 비가와서 못 담았네요.. ㅎㅎ
지방은 완연한 봄이겠군요. 고향도 산수유 만발했던데 말입니다. ^^
흐아~ 너무 이뻐요. 손으로 만지면 뽀송뽀송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헤헤~^^
ㅎㅎ 감사합니다. ^^
예쁘게 꽃피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그런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오늘까지만 춥고 따뜻해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