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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 Digital 332

사주경계(四周警戒) 2011. 2. 13.
[GRD3] 본능 @ Yangon, Myanmar a basic instinct + Have a nice day~~!! 2010. 8. 26.
[GRD3] 시골의 아침 @ 미얀마 엽서사진... 2010. 8. 25.
[GRD3] 읔! 노땡큐노땡큐 읔! 노땡큐노땡큐 마음만 받으마... +이번 출장에서는 한 곳에서 출.퇴근을하면서 일을 했었는데,,덕분에 사무실 근처에서 뛰어놀던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답니다. 말은 안통해도 어울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밀크카라멜 접대입니다. ㅎㅎ 2010. 5. 20.
귀국 신고합니다.!! 복귀신고합니다. 일주일 연기되어 20박 21일의 제법 긴 출장이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눈 좀 붙히고 시골에 다녀왔는데,,, 예상대로 후니녀석은 아빠를 기억 못하더군요~ Orz ㅠㅠ + 출장중에 장모님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수술을 받으셨고 다행이 수술 결과는 좋다고 합니다. 아직 말은 많이 못하시지만 짧은 대답은 하시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 미얀마 사진들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사실 저번 출장 사진들도 상당수 못 풀어 놓고 있네요~ ^^;; 2010. 5. 12.
미얀마 출장다녀오겠습니다!! 미얀마 출장갑니다. 내일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쯤에 양곤에 도착할 것 같구요. 다음 날 만달레이의 피오린 지역으로 비행기로 이동해서 5월 3일까지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고산지대로 40도가 넘은 양곤에 비하면 선선해 높으신 분들 피서지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은 매우 열악한 곳입니다. 호텔은 인터넷이 안되지만 낮에 일하는 사무실에서는 인터넷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지 사무실과 호텔을 오가며 담은 사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종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는 GRD3와 NX10만 가지고 갑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의 회사 앞 모습입니다. 이사하기 전 회사 주변을 담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귀국하면 새 사무실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시원섭섭하네요... 2010. 4. 20.
[GRD3][HDR] 문어발 ? @ 성남, 2010,04 Single Image Photomatix + Lightroom HDR 습작입니다. + 회사가 이달 중순에 이사를 합니다. 이젠 이런 풍경도 그리울듯 합니다.. 2010. 4. 10.
[GRD3] 탁발(托鉢) @ 미얀마 라오스에선 탁밧이라고 한다던데 미얀마에선 뭐라 부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남아 불교국가에서 이른 아침에 흔히 볼수 있는 탁발 공양입니다. 2010. 4. 1.
[GRD3] HDR - 등교길의 아이들 @ Myanmar Single ImageLightroom + Photomatix 하이!! 망글라바~~ 지네들끼리 수근수근대더니 그냥 웃으며 지나간다.. 동네에 소문난 외국 사람이 저 사람인가봐.. + 말 안통하는 이방인 아저씨는 뻘쭘해집니다. 밀크카라멜 두 개씩 쥐어줍니다. 2010. 3. 2.
[GRD3] 미얀마 출장기 - Cherry May Hotel 미얀마 출장 이어갑니다. 3번째 시골의 로컬 호텔이고 3박을 했습니다. 무늬만(간판) 호텔입니다. 특징으로는 난방 시설이 없어서 외투를 입고 자야했습니다. 영어를 하는 호텔직원이 없습니다. Bread and Butter 를 그림으로 그려야 했습니다. 아침식사로 정체모를 기름을 뒤집어 쓴 계란 후라이, 그리고 직화구이(?) 식빵이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흑백사진들... 보통 출장은 도시로 가지 않나요? 뭔가 멘붕인데 신선한 충격입니다. 어쩌면 이 호텔이 지어진 이래 외국인은 우리가 처음이 아닐지... 2010. 2. 21.
[GRD3] Myanmar Lager Beer 한끼도 거르지 않고 매 식사 때마다 먹었던 미얀마 맥주 완전 맛있습니다. 분위기빨!! 유명하다고 하는 민물고기요리인데.... 감히 쳐다 볼 수 없었습니다. + 갑자기 눈이내립니다. 소원을 들어준 걸까요?? [NX10] 비가오니 눈이 그리워집니다. ^^;; 녹다얼다.. 그렇게 조금씩 남아있던 눈의 흔적은 오늘 비로 완전하게 사라진 듯합니다. 지금껏 남아 있었으니 '폭'설이 실감됩니다. 그나저나 비가 오니 눈이 그리워지네요~ 간사.... mindeater.tistory.com 제 잘못은 아니지 말입니다. 2010. 2. 11.
[GRD3] 휴게소 풍경,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출장기 이어갑니다.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고산지대인 피오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조그마한 휴게소입니다. 대부분 노후된 차에 싼 기름(신나??)을 태워 달리는 차의 엔진터짐을 막기 위해 필히 엔진을 식히고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시골 조그마한 식당의 풍경과 흡사하네요~ ^^ 개도 있고,,, 닭도 있습니다. 식수대 물은 꽁짜!! 멋진 그늘을 만들어주는 당산나무(?)와 의미모를 화병 왼편 현지인 청년들과 오른편 일행~ 통키타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젊은이들~~ 갑자기 ?? 아들의 장난이 무척 행복해보이는 휴게소 父子 충분히 쉬었고 출발!! 왼편의 차가 우리가 타고다니는 차입니다. 저희도 목적지인 피오린으로 출발을 서두릅니다. 이상으로 평화로운 미얀마 시골의 휴게소풍경이었습니다. ... 미얀마 출장이 작년.. 2010. 2. 7.
[GRD3] Workers @ Myanmar 퇴근하는 거임?? 부럽다.. 2010. 2. 4.
[GRD3] 미얀마 출장 - ICT World 전시회장에서 Myanmar 2009 ICT World 전시회를 알리는 깃발입니다. 전시회장의 허드렛일을 위해 고용된 인근에 사는 원주민들입니다. 하루 한끼만 해결해주면 노농력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대신 일의 강도는 그리 높지 않고 설렁설렁 수준이긴 하지만 보면서 많이 불쌍했습니다. 밖은 허허벌판,,, 깨알같이 걸어가는 사람 한명 보이시죠~ 넵,, 캔디드~~~ ^^;; 전시회장에서 사용할 전기는 건물 밖에 석유를 이용한 간이 발전소에서 만들어집니다. 양곤의 고급 호텔에서도 하루에 몇 번씩 정전이 되는 걸 보면 미얀마의 전기 사정은 많이 열악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빗자루로 쓰는데 먼지만 일고, 쓸리지는 않고, 보고 있자니 속만 터지고,,, 차라리 직접 하면 한 시간에 다 쓸 것 같은 ~~ ^^;;; 답답해서 건물.. 2010. 1. 28.
[GRD3] 야타나폰시티 낙조를 바라보며... 미얀마의 실리콘밸리가 펼쳐질 곳. 해발 천 미터의 고산지대를 평평하게 다져 만들어지고 있는 야타나폰(Yatanapon) 시티 조그마한 발전기 건물에서 나오는 전선과 전봇대 아래로 하루 노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원주민의 실루엣이 있는 사진입니다. 이 때의 낙조를 기억하겠습니다. 2010. 1. 26.
[GRD3] 예민땅과 예비신부 @ 미얀마, 만달레이, 2009/12 예민땅(??) 명암이 없는 관계로 스펠링은 모릅니다. 미얀마 대기업의 전도유망한 친구 그리고 올해 결혼할 그의 여자친구입니다. 앞서 소개한 호텔을 예약한 그 친구입니다. ㅎ 그나저나 예민땅!! 너 그렇게 예쁜 여자친구를 두고 그렇게 살면 못써...엉?? 2010. 1. 22.
[GRD3] MYA MANDALAR HOTEL @ 미얀마, 만달레이 양곤에서 하루를 묶고 다음 날 만달레이로 이동했습니다. 저녁 늦게야 도착한 숙소에서 간만에 숙면을 취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일정상 5번의 숙소이동이 있었는데 2번째 숙소인 MYA MANDALAR HOTEL입니다. 이 호텔에 묵은 이유는 일정을 책임지는 미얀마 관계자의 여자친구가 근무하는 곳입니다. ㅎ 아침 식사 전에 둘러본 MYA MANDALAR HOTEL 풍경입니다. 아담한 호텔 정문입니다. 어제 그 녀석들입니다. 근데 넌 보디가드냣~~ !? 옆에 보이는 물고기밥을 주었더니 저걸 다 줄 때까지 놀더군요. 근데 키 큰 녀석은 지켜보기만~~ POST OFFICE 별관 호텔 출입구 옆 택시 정거장?? 갑자기 등장한 중장비~~ 아래 맨 오른쪽이 제가 묶었던 방입니다. 시설은 참 거시기?합니다. 수영장.. 2010. 1. 21.
[GRD3] 아이 그리고 연못 @ 미얀마, 만달레이 2010. 1. 20.
[GRD3] 미얀마 출장 - 양곤에서 만달레이로~~ 미얀마의 양곤 시내 전경입니다. 최종 목적지인 만달레이로 가기 위해 로컬 공항으로 가기 전입니다. ... 로컬 공항까지 타고갈 차에 짐을 싣는 중입니다. 이 정도면 꽤 고급차~ ^^ ...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을버스 모습입니다. 위태위태 하지만 사고는 별루 없다고 하네요~ ... 미얀마 로컬 공항에 도착해서 라운지로 들어섰습니다. 크기나 시설은 우리나라 시골의 버스터미널과 비슷해 보입니다. ... 사람들이 타기 시작합니다. ... 저울입니다. 용량 초과시에는 추가비용을 지불하겠죠~ ^^ ...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사이다 한캔~ ... 드디어 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까지는 버스로 이동합니다. ... 낡은 프로펠러 비행기라는 얘기를 들어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프로펠러는 없었습니다. ... 비행.. 2010. 1. 17.
[GRD3] 미얀마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본 양곤 시내 전경 지난해 12월에 다녀온 미얀마 출장 때 담은 사진을 어떻게 정리할지 막막합니다. 서울 -> 방콕(환승) -> 미얀마(양곤) 1박 -> 미얀마(만달레이) 6박 -> 미얀마(양곤) 1박 -> 방콕(환승) -> 서울 일정에 아직도 첫재날의 양곤에 머물고 있습니다. 느리더라도 정리를 시작해봅니다. 양곤에 도착하고 트레이더스 호텔에 체크인 했을 때 밤 11시 한국 시간은 새벽 1시 30분입니다.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창문으로 불빛들이 제법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호텔 창밖의 전경을 보며 출장 온 걸 실감합니다. 잠을 재촉하려다 갑자기 일어나 야경을 담아봅니다. 이것도 기념인데 싶어 말이죠~ 시차(한국보다 2시간 30분이 느림)때문인지 새벽부터 눈이 떠지고 나서 뒤척이며 해가 뜨는 걸 지켜봅니다. 점점 밝아.. 2010. 1. 16.
[GRD3] 벌칙 ... ... ... @ ChungPyung Workshop, Jan/01/2010 ㅋㅋㅋㅋ 2010. 1. 14.
[GRD3] 마을(?)버스 - 미얀마 양곤 모자 쓴 두 명의 청년은 버스 승무원!? 오른쪽 걸어가는 여인은 목욕하고 집에 가는길!? 2010. 1. 12.
[GRD3] 폭설, 걸어서 출퇴근 풍경 ... ... ... ... ... ... ... ... ... ... ... ... ... ... ... ... ... ... ... ... @ 경기도 성남, 2010/01/04 기상관측 이후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날이라고 합니다. 힘들게 걸어서 출근했는데 밥만먹고 퇴근했습니다. ^^;; 그나저나 내일 출근이 걱정입니다. 2010. 1. 5.
[GRD3] 미얀마 양곤의 Sule Pagoda . . . . . . . . . . . . . . . 술레 파고다에 사는 듯한 조금은 무서운 냥이 공포의 바구니 속 참새 다짜고짜 마구잡이로 참새 한 마리를 건네주기에 거부하는 과정에서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결국, 1달러를 지불 해야 했습니다. 보시인듯한데 조금 이해가 안 가더군요~ ^^;; . . . 앞에 보이는 두 개의 빌딩 중 왼쪽의 빌딩이 묶었던 트레이더스(Traders) 호텔입니다. 오른쪽은 사쿠라(Sakura) 빌딩으로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양곤 시내에는 오토바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얀마 넘버1인 탄 슈웨 장군이 자신이 오토바이를 탄 암살자에 죽을 수도 있다는 점성술사의 말을 듣고 법으로 양곤시내에서 오토바이를 금지했다고 합니다. ^^;;; 양곤에는 쉐다곤 파고.. 2010. 1. 3.
[GRD3] 후니가 마트를 좋아하는 이유!! @ 야탑, 2009.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이 녀석 아빠 엄마 닮아서 술 잘 마실 것 같다는~~ ^^;;; 2009. 12. 30.
[GRD3] hopping for happy accident @ Sungnam, 2009.28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 출·퇴근 때 발걸음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새해에는 출·퇴근 판타지틱하게 모두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겠습니다. ^^;;; 2009. 12. 29.
[GRD3] 시골 장독대 @ KuRye, 2009.12 늦었지만, 어제 Merry Christmas!! 입니다.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 티슷호리님 베슷흐 배너 감사!! 2010년도 화이팅!!. 2009. 12. 26.
[GRD3] 첫눈 ,,, @전주, 2009.12.20 눈은 더 내렸으면 좋겠고,, 추위는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2009. 12. 22.
[GRD3] 무슬림 아짐 최종 목적지 만달레이로 가기 전 양곤의 호텔에서 하루를 묶었습니다. 시차가 한국보다 2시간 30분이 느려서 적응전에는 현지시간으로 5~6시 정도면 눈이 떠집니다. 새벽 5시도 안되어 일어나 해 뜨는 걸 지켜보다 혼자 식사를 하고 산책 겸 호텔을 나섰습니다. 외국인이 호텔 앞을 나서면 여기저기서 접근해옵니다. '환전을 해주겠다는 둥, 어디서 왔냐는둥,,,' 솔직히 이들이 접근하면 겁이 많이 나고 대부분 뿌리치게 됩니다. 몇 명을 그렇게 떨쳐내고 한참을 걷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접근해왔습니다. 왠지 맘에 들어 2시간정도 가이드비를 물으니 free라고 합니다. 무슬림에 봉사가 즐겁고 자기의 죽은 아버지도 그걸 바라신다며 가이드비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땡큐!인데 조금 미안한 듯 싶어 내심 팁 좀 챙.. 2009. 12. 19.
[GRD3] 미얀마 양곤공항에서~ 아무리 봐도 진짜 같은~~ + RICOH GR Digital 시리즈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흑백의 느낌이 좋다고들 이야기합니다.화상설정을 흑백모드로 두고 저장방법을 RAW로 선택하면 Color Data는 RAW 파일인 DNG파일에 고스란히 남아 있으면서 JPG의 흑백사진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GRD3는 DNG타입의 RAW이며 이를 디코딩해서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카메라 자체의 이미지 재생을 위해서 JPG를 추가로 만들게 됩니다. 200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