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rry May Hotel, Pyin Oo Lwin, Myanmar,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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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출장중 3번째 호텔이고 3박을 했습니다.
뭐 무늬만(간판) 호텔입니다.
특징으로는
난방 시설이 없어서 외투를 입고 자야했습니다.
영어를 하는 호텔직원이 없습니다.
( Bread and Butter 를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했...^^;; )
아침식사로 정체모를 기름을 뒤집어 쓴 계란 후라이, 그리고 직화구이(?) 식빵이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흑백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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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장은 도시로 가지 않나요? ㅠㅠ
멋집니다!! 미얀마로 가고 싶은 생각을 굴뚝 같습니다만, 아직도 갈팡질팡.. 흐흐
BK님은 미얀마 멋지게 소개할 수 있지 싶은데 꼭 한번 다녀오세요~ ^^*
흑백사진 참 좋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야수님도 즐건 한 주 되세요~~ ^^
나도 모르고 저쪽도 영어를 모른다면 전 맘이 좀더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만... ^^ㅋ
근데 저쪽은 다수라서 조금 무서워요~ ^^;;;
아주 소박한 느낌이네여 ^^
그쵸 아주 많이요~ ^^;;
마지막 문장이 웃기면서도 왠지 슬퍼질라고 그래요..ㅋㅋㅋ
앗 고구미님 오랜만입니다. ^^*
출장도 다녀오셨네요.
시골집 같은 인상을 주네요.
출장이 꽤 됐는데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
미얀마는 정말 여건이 열악하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가장 고생한 곳이었답니다. ^^*
한마디로 민박보다도 못한 수준이네요..^^
그래도 그런 고생들이 해외 여행 중에는 문화의 차이 배워간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고요..^^
네 동감합니다. 이곳에서의 3일 묶은게 가장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
전.. 언제한번 이런곳 가볼까요 ..ㅜ.ㅜ
조금씩 개방이 되는 것 같습니다.사업차가 아니면 조금 기다려보시는 것도~
인도엘 가보진 않았지만 인도와 비슷한 느낌이 많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