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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Sketch248

6m 멀티탭 연장선을 구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 !? - 직접 만들자!! 멀티탭은 멀티 콘센트랑 전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사진에 보이는 3구 콘센트는 저렴하게는 9백원대에서 2천원대까지 각자 능력에 맞게 구입하고,, 전선은 아파트 주변 재활용품 버리는 것을 둘러 보면 쉽게 구할 수 있다. 특히 220V 유선 진공 청소기에 사용되는 케이블이 6미터 정도이고,, 개중에는 접지까지 지원하는 3선케이블에 허용 전류 10A이상을 지원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가급적 접지가 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접지용 녹색과 노란색이 섞인 전선을 가운데 접지 단자에 연결해주고, 나머지는 두 선은 방향 상관없이 연결해주면 된다. 참고로 우리나라 220v ac 케이블은 IEC 규격을 따라, 파란색 갈색 두 선이 기준선과 활성선에 사용되고, 접지선은 녹색 혹은 녹색과 노란색이 .. 2018. 12. 28.
캠핑과 해외여행시 사용을 위해 겸사겸사 구입한 샤오미 6구 멀티탭 개조까지.. 개요 얼마전 캠핑을 위해 구입한 20m 연장선을 좀 더 활용성을 높이고자 두개로 분리작업을 했던적이 있다. [캠핑용품] 릴선 DIY, 2개의 연장선으로 분리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은 릴선이 필수다. 대다수 감는 릴선을 선택하게 되는데 전선의 허용전류를 넘어서 사용할 경우 그 자체가 위험하지만, 비교적 높은 열량의 제품을 감겨있는 mindeater.tistory.com 그리고, USB 충전을 함께 지원하는 멀티탭이 캠핑시 위에서 작업한 연장선에 연결하여 텐트 안에서 사용하기 좋을 듯 하고 또 여행용으로 괜찮을듯 싶어서 질렀다!! 샤오미 6구 제품으로 구조상 접지형 220v 플러그를 상하로 사용할 수 없고 접지 단자도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이 있다. 원래는 눈여겨 보던 ORICO 제품이 있다. 220.. 2018. 12. 28.
[캠핑용품] 릴선 DIY, 2개의 연장선으로 분리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은 릴선이 필수다. 대다수 감는 릴선을 선택하게 되는데 전선의 허용전류를 넘어서 사용할 경우 그 자체가 위험하지만, 비교적 높은 열량의 제품을 감겨있는 상태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과열되어 피복이 녹고, 합선으로 이어져 화재의 위험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 풀어놓고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런 문제로 수납까지 유연한 릴선대신 연장선을 가지고 다니는 방법을 생각해 봤다. 요즘 오토캠핑장의 전기시설이 잘 되어 있어 20m 연장선도 다 쓸일이 없고 추가로 타프밑이나 전실 그리고 텐트 안에서 사용할 멀티탭을 두 개이상 가지고 다니다 보니,,, 이것도 은근히 짐이다. 그래서 20미터의 연장선을 하나는 타프밑에서 사용하고 나.. 2018. 12. 27.
[캠핑용품] 폴딩박스 테이블 만들기 - 아카시아집성목 상판 DIY 개요 캠핑은 짐과의 싸움이다. 트렁크로 옮기고 사이트에 설치하고 해제하는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지가, 지속적인 캠핑의 포인트가 아닐까 필자는 생각해본다.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넣고 옮기는 데 사용되는 운반상자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어 폴딩박스로 유행하더니, 거기에 뚜껑을 올려 다용도로 사용하는 DIY가 최근에 붐처럼 일고 있다. 테이블과 운반상자를 겸할 수 있는 '폴딩박스 테이블'은 분명 매력적인 아이템인지라, 필자도 정보 입수후 재고없이 구상하고 재료구입후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 플라팜 접이식(폴딩)박스 : 中크기로 2개 카페 '캠토리'에서 개당 14,000원으로 배송료 포함 2개 31,000원 상판 : 아카시아집성목 15T로 폴딩박스보다 조금 크게 540x380로 재단, .. 2018. 12. 27.
[캠핑용품] 캠핑퍼스트(Camping First) 칼도마 세트 관리작업, 오일링(부처블락) 작업 캠핑퍼스트 칼도마셋을 작년 지인에게 넘겨받았다. 그 지인의 말로는 꽤 오래전 공구한 제품으로 독일제 칼을 써 꽤 좋은 제품이라고 한다. (칼날에 에찌모또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얼핏 찾아보니 음.... 음.... 뭐 생략한다. ^^;;) 나무의 정체도 잘 모르겠다. 적어도 통짜원목이고 본딩으로 붙이진 않아 그나마 못쓸정도는 아니지 싶고, 생각보다 많이 무른편이라 칼자국이 심하게 남지만 도마질하는 맛은 있는 편이다. 그런데 밝은색의 원목에 오일링 작업이 없어 김치 한 번 올렸더니 색 배길까 부담스럽다. 게다가 물이 스며들어 잘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도 우려스럽고,, 관리 조금만 안되도 변기보다 더 세균이 득시글 거리는 것이 도마 아닌가... 뭐 그래서 집에 있던 부처블락(오일)으로 겸사겸사 관리에 들어갔다. .. 2018. 12. 27.
도마 DIY, 화이트 오크 살다살다 진짜 별걸 다 해본다. 폴딩박스 상판에 바니시 칠을 하질 않나... 7~8년 된 편백나무 도마 리폼한다고 부처블락을 사서 그 쌩고생을 하질 않나... 결국 오일이 남았다고 반제품 원목 사서 이렇게 도마를 만들었다. 곁지기의 따가운 눈총을 느끼며.. ^^;;; 원목은 네이버의 우드카페 전용 벼룩시장에서 '별'님에게 반제품을 구했다. 구멍이 없어 몹시 당황했지만,, 어쩔수 없이 걍 샌딩하고 만들었다. 두 개 샀는데 재고가 없어 옹이있는거랑 크랙있는 거 두개 도합 세 개를 받았다. 샌딩하고 부처블락 오일링하고, 샌딩하고 오일링하고를 4회 반복하고 완성해서,, 두 개는 분양하고 한개는 곁지기에서 쓰라고 주었다. 곁지기 왈,, "구멍이 없어 걸수도 없고....." "잡기도 부담스럽고.. 무겁고..." ㅠ.. 2018. 12. 27.
[DIY] 헥사타프 사이드월(어닝) 구상 및 간단 제작 돔텐트와 헥사타프 그리고 프런트월 조합이다. 헥사타프의 날개에 폴을 없애고 내리면 어느 정도의 사생활 보호는 되지만, 생활공간이 죽어 답답하다. 헥사의 사이드월은 기성품을 찾기 힘들고,, 그렇다고 헥사 스크린 또는 모기장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그래서 구상해본 게 위의 그림이다. 빨간색 부분만 자신의 타프에 맞게 저렴이 원단을 재단해서 4군데 아일렛이나 고리를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 아니면 스트레치 코트를 이용해 상단은 폴대에 하단은 팩다운하던지.. 여튼 우선은 요번 캠핑때 타프클립을 이용해서 탄성끈으로 해보고 대충 흉내을 내보고, 마음에 들면 원단을 덧대어 아일렛을 달아주면 될 것 같다. 이왕이면 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인쇄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쉬어보이나 처음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 2018. 12. 27.
카레라-RC 마리오카트 7 (carrera mario cart 7) 배터리 개조 및 시연 몇 주 전 아마존에서 39불에 배송비가 19불이라 합쳐서 대략 6만 원 정도에 산 RC카다. 스케일이 1:16 라 박스 덩치가 꽤 크다. 지름은 타이밍,,, 지금은 95.99불!? 작년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RC카는 몇 번 사용하고 나더니 흥미를 잃고 구석에 쳐박혀 있었는데 이번 RC카는 시속 20Km까지 나오고 마감도 다부진 녀석이라 큰 애가 꽤 맘에 들어 한다. 퀄리티가 높아 오랜만에 선물해 주고 기분 좋아진 몇 안 되는 장난감인 듯 하다. 아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녀석 주변의 시선을 더 즐기는 듯하다. ^^;; 그런데 기본 배터리가 700mAh(암페어시)로 30분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아, 2,500mAh의 든든한 녀석으로 개조해주었다. 무튼 추천!! 지금 가격은 좀 그렇고 간혹 30불이나 39불에 ..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