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모습>





큰 애가 인형뽑기방에서 뽑아왔는데 안쓰고 굴러다니는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다.
거기서 블루투스 모듈만 빼서 다이소 맥주캔 저금통에 이식하여 새로운 블투 스피커를 만들어 보았다.

맥주캔 표면 가공에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하고 나머지는 비교적 쉽게 작업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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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유닛은 역시 불용품의 저가의 PC 유선 스피커에서 적출했다.
사실 요 녀석 크기가 2인치로 맥주캔 저금통에 딱 맞아떨어져 개조를 결심하게 됐다.

성능은 그냥 듣기에 거슬리지 않는 정도...
음질을 논하기가 뭐한 제품이긴 하다.






뚜껑에 스피커 유닛과 따로 구입한 그릴로 마감
그럴싸 해보인다.










블투 스피커는 해제해서 블투 모듈만 적출했다.
생긴건 그럴싸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소리 찢어지고 조악해서 역시 불용된 제품이다.





적출한 블투회로

다른 기능은 모두 무시하고 ON/OFF만 스위치만 사용했다.
전선을 빼서 저금통 아래에 리셋 스위치를 달아 연결했다.

2초 정도 누르면 켜지고 1초 정도 누르면 꺼진다.
자체 충전회로도 내장하고 있지만 0.3mA 정도로 너무 느리다.






배터리는 굴러다니는 스펙 모를 리튬이온 18650 2200mA 을 사용했고,
배터리홀더를 이용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일단 배선은 간단하게 보호회로를 거쳐서 (+) 라인은 -> 스위치 -> 블루투스 회로로 이어지고, (-) 라인은 블루투스 모듈로 직결한다. 
가시 정보를 위한 LED는 보호회로 출력 (-)에 스위치를 출력 (+)와 연결해주어, 전원이 공급될 경우에만 ON되도록 한다.











원래 유선 스피커는 작은 덕트가 있었지만 여의치 않고,
대신 부품을 흡음재인 솜으로 적당히 감싸 넣었다.


이렇게 하면 스피커 유닛 뒤로 가는 소리를 흡음재인 솜이 잡아먹어 벙벙거리는 공명을 없앨 수 있다.
해상도는 높아지지만 상대적으로 중음과 저음이 약해져 살짝 답답한 소리가 된다.

보통은 트위터가 들어가 있는 구조에서 솜을 사용하지만,,
내부 부품들 고정도 하고 벙벙거림도 잡고 겸사겸사로 생각하면 편하겠다.

다 떠나서 사용된 부품들이 음질을 논할 레벨이 아니다. ㅎ





상단엔 스위치와 전원 열결을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LED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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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








위의 빨간색 스위치를 2초 이상 꾸욱 누르면 블루투스 회로가 구동된다.

아래 dc잭은 충전용이다.
4.2v 출력의 1s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실제 사용결과,,
배터리는 변강쇠, 퀄리티는 중딩, 음질은 초딩!? 뭐 그렇다.
그냥 사브작거리는 재미로 지인에게 자랑거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한 소품이다.


마지막으로 작동 영상을 올리면서 마무리한다.


[작동 영상]

<저작권 문제로 동영상은 교체예정>



주말 동안 사브작거린 DIY

끝!!



+
2018-11-25
불편해서 볼륨저항을 달아 업데이트!!









볼륨컨트롤과 관련된 남은 문제점

1
현재 적용된 B1k 포텐셔미터를 이용한 볼륨 컨트롤은 90% 레벨부터 10% 구간에서만 컨트롤,


2
3W 출력의 미니 앰프를 사용하면 스피커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으나,,
같은 전원을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
↓↓↓

B0505S와 같은 전원 isolator 분리 소자를 이용하여 해결하도록 함.

2번 솔루션을 위해 B0505S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함








↓↓↓↓




[2019년 1월 22일]

그리고 업그레이드




[DIY] 다이소 맥주캔 저금통으로 충전식 블루투스 스피커 + FM 라디오 만들기!!






[DIY] 기탄 가베(?) 나무상자로 만든 블루투스 모노 스피커 - 그럴싸 한데 음질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