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 원피스(?) 붐박스 겸 파워뱅크 만들기  #02  완성편

-  파워팩 삽입 및 차량 시동용 잭 추가 -


1차버전에서 대전류 DC잭과 블루투스 전원 스위치 및 LED가 추가되었다.


배터리는 생각보다 비싸고 관리가 어렵다.
당장 쓸 일이 없다면 굳이 새제품을 사서 수명을 단축하느니,, 필요시에 사는 것이 현명하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경우 밸런싱 문제로 급격한 성능저하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러니 하게 업자들은 그런 배터리로 인해 적잖은 돈을 벌어들일 거라고 추정된다.

과도기다. 혹시 사업아이템을 찾는다면 배터리도 괜찮아 보인다.


옆길로 새는데,,
여튼 이전에 만든 캠핑용 파워뱅크 겸 블루투스 붐박스에 계획대로 파워백을 삽입했다.



제작기


LG 중방전(10A)을 12P로 연결했으니 순간 방전율이 120A가 가능한 배터리팩이다.
왠만한 차량의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는 파워팩인데,,,
글세 케이스를 샀더니 파워팩이 같이왔다.
수리후에 스티커질을 해두고 용처를 못찾던 터라 딱이다 싶었다.


여튼 중고라 찝찝한 바 없지 않아 언제든 배터리팩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구상을 했다.
흔히들 사용하는 단자가 아닌 15A 용량의 단자대를 사용해서 파워팩과 보호회로를 분리한 것이 다른 뱅크류와 차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전원 체크용 LED 만들기

폐공유기에서 적출한 LED에 500옴 근처의 저항 하나를 달아서 해결했다.



저항이 0.02A,,,  음 0.252W의 전력을 소모한다.
큰건지 작은건지 거시기하긴 하지만 무시할만해서 이대로 달아주기로 한다.



수축튜브를 씌워서,,



블투 앰프 바로 밑에 조그마한 구멍을 뚫고 달아주었다.







전원이 들어오면 이 LED 를 통해서 식별이 가능하다.


블루투수 전원을 파워뱅크 전원과 분리하기 위해 스위츠를 달아주었다.


위에서 아래로,,

블루투스 앰프
↓↓
전원체크용 LED
↓↓
블루투스 전원 스위치

의 순이다.



단자잭을 이용하며 전면 커버를 완전하게 분리 가능하도록 작업했다.




배터리팩을 위한 작업

허용 전류를 보니 15A 라고 써있다.
차량 시동용 잭은 배터리와 같은 쪽에 물려야 겠지만,,
시동이라는 것이 순간적인 것이라 어느쪽이든 충분하지 싶은 생각이다.



25A 용량의 밸런싱 기능없느 보호회로(PCM)이다
배터리팩과 분리해서 단자대 반대편에 설치할 생각으로 U형의 커넥터 작업을 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남아도는 방열판도 칩위에 붙여주었다.
다다익 방열판이다.. ㅎ



커넥터는 납을 충분히 먹여 단락의 여지를 없앴다.







배터리팩만 빼고 마무리가 된 모습이다.

최소한의 기본 기능만을 갖춘 모습이다.
대전류 단자가 스위치에서 분리되니 메인 스위치(10A) 보호를 위해 따로 릴레이를 달 필요도 없다.


이런 식의 배터리팩과 보호회로가 분리된 구성은 필자가 보기에는 꽤 유용해보인다.
이를 테면 보호회로의 문제인지 배터리의 문제인지 판단을 쉽게 할 수 있으며,
배터리 팩만의 교체 혹은 추가가 쉽다.



+
대전류 관련하여 첨언하자면,,
대전류 단자를 미관상(?) 단자대 위쪽에 다른 커넥터들과 함께 연결했다.
차량 시동이 전용인 시동뱅크라면 당연 아래쪽에 연결해서 배터리로 직접 들어가게 했겠지만 주 용도가 LED 혹은 냉동고인 모비쿨이다.

단자대 허용전류는 15A라고 되어 있지만,
단자대 내부 열결 부위의 금속판이 충분히 두껍고 시동시는 순간 전류라 충분히 버텨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의 차량이 14V를 웃도는 전압이라 시동뱅크는 4S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3S 배터리팩이지만 120A까지 평균방전이 가능해서 일단은 충분하지 싶다.





배터리백


이전에 밸런싱 충전을 해서 조금씩 사용중이었다.
전압은 잘 나와준다.

방전량 10A의 2,100mAh LG셀로 3S12P 구성으로 만들어진 파워팩이고, 몇 년 묵고 전압이 안잡혀 폐기된 팩이다.
다행이 단순 보호회로 고장이어서 쉽게 복원해서 재패킹했다.




공간상 이런 패터리팩이 4개가 들어갈 공간이다.
일단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이래뵈도 꽤 무겁다. ㅎ




단자대를 보호테잎으로 가리고,
나머지 공간은 흡음재를 가득 채운다.

몇 번의 작업 결과 포토튜브(덕트)는 크게 효과를 못봤지만,
흡음재는 많이 넣을 수록 꽤 선명해지는 것을 느낀 후 꼭꼭 채우고 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라 논쟁은 피한다.
어차피 마시고 듣고 보고 하는 것들이 주관적인 것들이기에,,
대부분의 DIY를 해서 만든 것들은 아무리 허접해도 본인이 보기에는 다 훌륭해보이는 법이기 때문이다.








최종본


원피스 스티커 때문인지 단자 몇 개를 추가했음에도 외관상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

차량용 3구 시거잭 패널이 있기는 한데 일단 사용해보고 추가로 달지 고민하기로 했다.
핸드폰 충전용 USB는 단자는 알리에서 주문한 퀵차지 모듈이 도착하면 추가로 달 생각이다.




스위치와 단자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붙여보았다.

이전 버전에서는 스위치만 켜면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켜저서 분리를 했고,
대전류 DC잭 1개와 시동용 단자 2개를 추가가 업그레이드 된 점이다.



전기가 없는 오지로 캠핑을 가게 되면,,
요렇게 음악을 들으면서 LED 를 사용하거나 모비쿨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수납 끝
저 캠핑짐들을 보면 아수라 다름아니다. ㅠㅠ








밸런싱 충전


밸런싱 충전의 모습이다.

사용된 충전기는 짝퉁 B6인데, 한 번 망가져 자가수리 이후 제법 튼실해져 메인 충전기로 열일해주는 녀석이다.
iSDT Q6도 보유하고 있지만 소음때문에 백업용으로 전략했다.


+
직렬(Serial)로 구성된 배터리팩의 충전시 밸런싱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밸런싱을 해주는 회로를 넣어서 느리지만 편하게 충전을 할지,,
보호회로만 넣고 외부에서 밸런싱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이용하여 번거롭지만 빠르게 충전할지의 선택만 고려하면 될 것 같다.

청소기와 같이 비교적 자주 충전할 경우에는 전자를,,
맥주캔이나 일단 중 대형 파워뱅크와 같이 비교적 덩치가 큰 경우에는 후자를 추천한다.


3S 밸런싱을 위해 직접 만든 케이블이다.
한쪽은 항공단자 다른쪽은 B6에 체결할 수 있는 커넥터다.



충전과 밸런싱용 케이블을 모두 꽂으면 밸런싱 충전이 된다.

살짝 밸런싱에 대해서 설명하면,,
충전을 하다가 특정 셀이 4.2V가 되면 다른 셀이 남아 있음에도 충전이 멈추는데,,
그 때 밸런싱 칩이 동작해서 그 셀을 일부 방전해서 충전을 재개, 다른 셀들의 전압이 올라오도록 도와주는 구조다.




Inc, 세번째 버튼을 누르면 밸런싱된 셀별 전압을 볼 수 있다.



테스트 영상



크기에 비해 베이스가 조금 아쉽긴하다.
적출한 스피커도 베이스가 따로 있던 제품이라...
훗날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2.1 앰프를 사용해서 베이스를 넣어줄까 싶기도 하다.


+
동영상 편집을 배워볼까 싶다.
말하면 깰것같고,, 글자라도 박아 넣고 싶기는 하다.





일단 타이틀이기도 한 처음 구상했던 목적
"오지캠핑용 블루투스 스테레오 붐박스 겸 파워뱅크 만들기"는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

다만 필요시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있을 수는 있겠다.
오지캠이 많아지고 1박에서 2박으로 넘어가게 되면 배터리팩의 추가와 다양한 단자들이 추가될 것이지만,,,

여튼 이젠 오지로 캠핑을 가면 되는데,,
해마다 캠핑 회수도 점점 줄고있어,, 그것이 고민이긴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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