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family is..58 [근황] 한숨 돌리면서... 이게 도대체 몇 달 만일까요..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공원에 돗자리를 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전 치킨을 기다리며 누워서 이러고 있었네요...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한숨 돌려봅니다. 며칠 있으면 추석이지요... 회사 일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추석 끝나고 다시 바빠질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렇습니다.. 휴~ 지난주부터 카메라를 꺼내 먼지를 털었는데... 덕분에 집 컴퓨터도 켰습니다. ( 태블릿을 사면서 집 컴터는 자고 있었네요..^^;; ) 겸사겸사 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에 찍은 아이들 사진 올려봅니다. 많이 컸죠~ ㅎㅎ 첫째는 키만큼이나 고집 또한 늘었답니다. 둘째 녀석은 말이 아직 이라 걱정이 많아요. 추석 쉬고 올라와 병.. 2013. 9. 15. 후니맘과 후니들... @ 속초, 드라미아, 2013.06, NX210 + 라이트룸이 5.0으로 업데이트 되어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이다. 1.0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그동안의 변화가 눈에 선하다.이번 메이저 업데이트는 "스팟리무버" 기능이 좋아졌고, 나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 좀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하고... 2013. 6. 19. 삼성자동차박물관에서 @삼성자동차박물관, 용인, 2012.02 주말이 무료해서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했습니다. 웬걸요 몇 컷 찍고 나니 배터리가 다 되었네요.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녔는데 평소 넣어두었던 곳에 보이지 않더군요. 난감... 그냥 둘러보고 왔더니 가방에 떡하니 배터리가 있지 뭐에요. ㅎ 이런 일이 없었는데... 그나저나 삼성자동차박물관 궁금해서 한 번은 가봤지만 두 번은 없을 것 같네요. 비싸요~ ^^;; 2013. 2. 26. 낮잠.... zZZZZ 그래도 형제라고... + 전 어제부터 코감기로 골골하고 있네요. 오늘부터 겁나게 추워진다고 하니깐 따습게 하셔서 건강 챙기세요~ 2013. 2. 6. 투표소에서... @ 동백, 용인, 2012.12.19 Samsung Galaxy Camera, EK-GC100 이 녀석들 제어 불가!! 세상 일이 다 내 맘 같지 않아요. + 우쨔둥둥 인증샷입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에효~~~~ 2012. 12. 20. 손가락 빠는 후니 2호..^^ 22개월 된 후니 2호, 형의 등쌀에 매번 손가락만 빱니다. 어쩌겠습니까? 둘째의 운명인걸요~ ^^;; + 그나저나 후니 2호의 말문은 언제 트일까요? "아빠"라는 말 듣기 정말 어렵네요. ㅠㅠ + 지난 토요일 후니 1호의 유치원 추첨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당첨되었습니다만 대학입시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네요. 여튼 3월부터는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 12. 3. [DP2M] 샤워놀이 @ Suji, KyungKi, 2012.09 Sigma DP2 Merrill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2. 11. 23. [DP2M] 두 아들과 놀이터에서... @ JukJeonDong, 2012.09 Sigma DP2 Merrill 아빠 체력을 키우는 게 빠를까? 이 녀석들이 커서 혼자 노는 걸 기다리는 게 더 빠를까... 여튼 힘들다!! 2012. 9. 10. [DP2M] I LOVE YOU @ Korean Folk Village, YongIn,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지훈아~ 여기 앉아봐. 기차놀이 하자!! 시로!! ^^;;; 2012. 8. 29. [DP2M] 한 때... @ Railway Museum, 2012.08 Sigma DP2 Merrill ... 2012. 8. 22. [DP2M] 제발 사진좀 찍자!! 응!? @ Railway Museum,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어쩜 이리 안 도와줄까? 뭐 스토리 하나 던져주었으니 고마워해야 할지... ^^;; + 휴가 끝!! 고생도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좀 쉬어야겠습니다. ㅎ 2012. 8. 6. 물놀이장에서.. 그리고 DP2M 하루 사용 소감!! @ 용인 청소년 수련원,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 Dicapack WP-610 집사람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입니다. 아침 일찍 갔었는데 순환펌프가 고장 나 살수차로 물을 채워 넣어 수영장이 오후가 되어 겨우 운영되었네요. 그런데 물이 차가워선지 후니 2호 웃지를 않습니다. 후니 1호는 썰매에 맛들려 제법 재미있게 놀고 왔지 말입니다. 다음 주에 동생네 가족들과 한 번 더 가기로 했답니다. + 위 사진은 DP2M으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예판으로 구매했고, 시그마는 처음입니다. 어제 하루 디카팩(방수)에 이 녀석 장착하고 물놀이장에서 사용해봤습니다. 방수팩(디카팩 WP-610)을 착용하고 촬영해서 화질저하는 고려하셔야합니다.. 2012. 7. 30. 이천 트레메덴에서... @ Icheo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012. 7. 2. 우리는 형제다!! 02 @ 분당중앙공원, 2012.06, NX210, 30mm F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덥지근한 날씨라 이젠 나들이도 녹녹지 않습니다. 이제 공원 나들이는 당분간 자제를 하고, 분수대를 찾아다녀야겠습니다. 2012. 6. 10. 서울숲에서... @ 서울숲, 2012.06, NX2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온 가족이 더위 먹은 날... + 고민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는데,,, 딱 느낌이 왔어요. NY의 "센트럴파크" 말입니다. 신기하죠? 가본 적도 없는 공원을 떠올리다니..ㅎ 사실 '사슴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겸사겸사 그 큰 서울 숲을 한 바퀴를 다 돌았더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지쳐버렸답니다. 집에 돌아와 온 가족이 자기 전까지 아이스크림과 물을 달고 살았어요. ^^;; 그나저나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 일단 사진 한 장만 떨구고 나머지는 천천히 올려볼께요~ 2012. 6. 4. 안성목장, 안성팜랜드에서 @ 안성목장,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겁많은 형과 겁을 모르는 동생이 함께... ^^* 연휴때 안성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집(오리역 인근)에서 무료도로로 50Km 정도 거리네요. 단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되질 않아서 주말엔 매표소가 전쟁입니다. 제가 간 날은 특히 많은 사람이 오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준 먹이를 먹고 가축들이 배불러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만큼요... 그럼에도 목장 안은 굉장히 넓고 보이는 풍광은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한 번씩 다녀올 만 합니다. 2012. 5. 28. 분당 중앙공원에 소풍 다녀왔습니다. ^^* @ 분당 중앙공원, 2012.05.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소풍의 계절 그늘막 텐트 쳐놓고 누워서 뒹굴뒹굴하면서 군것질도 좀 하고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만골공원을 갈까 하다가 여기 잔디밭 생각에 중앙공원으로 결정했답니다. 잔디밭을 주변으로 정말 많은 가족이 나왔더라구요. 사람들 피해서 사진에 담은게 자랑!입니다. 2012. 5. 20. 예림아~ 첫 생일 축하해! @ 인천, 2012.05 예림아~ 첫 번째 생일 축하한다. 집안의 유일한 홍일점 예림이가 이제 만 1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예쁘게 클 일만 남았네요~ + 큰 아빠가 널 보니 아주 살짝 쪼~오끔 부럽군하~ 2012. 5. 14. 사촌 후니들 화이팅!! @ 인천 과학관, 2012.05.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좌로부터 채훈, 시훈, 태훈, 희훈 그리고 다음 주가 돌인 홍일점 예림 후니 2호 지훈이는 꿈나라 출타 중이라 열외 Forever Hooney.. + 가운데 두 녀석(태훈, 시훈)은 현재 필리핀에서 거주 중이라 다 같이 모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 있는 날 2012. 5. 7. 아이들에게...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아이들에게 시간은 자꾸 흘러간다. 너희들이 아버지인 내가 후에 너희들에게 어떻게 비칠 것인가? 그것은 상상할 수 없다. 아마 내가 지금 여기서 사라져간 시대를 비웃고 연민하듯, 너희들도 나의 켸켸묵은 마음가짐을 비웃고 연민할지 모른다. 나는 너희들 스스로를 위해 그렇게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너희들은 나를 발판으로 삼아 높고, 멀리 나를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세상은 몹시 쓸쓸하다. 우리들은 그저 이렇게 말만하며 태연히 있을 수 있을까? 너희들과 나는 피의 맛을 본 짐승처럼 사랑을 맛보았다. 가자, 그리고 우리들 주위의 쓸쓸함을 제거하기 위해 일하자. 나는 너희들을 사랑했다. 영원히 사랑한다. 이것은 어버이로서 너희.. 2011. 10. 23. [27개월] 나는 형이다!! ^^* @ Jukjeon, 2011.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인상좀 펴자.. 엉?! 2011. 6. 10. [5DMKII] 조카 박진환 큰 처형의 막내 진환군!! 특기는 검도3단(??)이라는데 믿지는 못하겠고.. 독불장군, 막무가내, "우리아이 달라졌어요"에 나옮직한 수준이었는데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더군요. 마음이 맞아? 함께 인근 사찰로 우중(雨中)출사도 다녀왔답니다. ㅎㅎ 너 사람 됐더라... 비록 카메라가 목적이었더라도,,,, + 미얀마 출장중 뇌출혈로 쓰러지신 장모님이 퇴원하셨습니다. 잠에서 깨실때 자꾸 옛날 생각이 나시고,,, 숫자와 요일의 개념이 조금 햇갈려 하십니다.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0. 5. 23. 채훈 채훈군 후니군의 한달 늦은 사촌, 인형처럼 예쁘답니다. + 저도 요즘 바쁘지만 동생도 많이 바쁜가 보내요. 돌 사진 찍을 시간이 없이 일을 했다고,,, 토요일에 잠깐 짬(?)을내어 동생 돌잔치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돌잔치 사진 몇 장 정리하면서 컴퓨터가 망가졌습니다. 오늘 메인보드 AS를 보내면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으면 다음 주나 되어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사진을 못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 토요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3시에 인천에 동생 돌잔치에 잠깐 다녀오곤,,, 다시 저녁 9시 30분에 출근해서 밤샘 작업을 했습니다. 일요일도 새벽 5시 30분즈음에 퇴근해서 아침 10시에 다시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을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2010년 상반기는 대.. 2010. 4. 12. 부처님 손바닥 신공 !? @광주(조선웨딩홀), 2009 엊그저께만 해도 지금 후니만 했었던 것 같은데... 이 녀석들 담아두려고 했더니 부처님 손바닥 신공으로 렌즈를 가린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 "좋을 때다.!!" 2009. 5. 6. 주말 점심 산책 - 꽃 나들이 후니군의 사촌형 태훈군 ! 역시 돌 갓지난 후니군의 사촌형 시훈군입니다. 점심 가족 산책 @ 야탑, 2009 태훈군과 시훈군은 후니군의 형들입니다. 필리핀에서 머무르고 있는 막내네의 아이들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한국말 열심히 배우도록~~ 2009. 4. 15. 처남과 처조카 은빈이 2008. 5. 12. 막네내 가족 - 오동도, 돌산대교 My Little brother;s Family 2008. 5. 12. 할아버지와 손주 GrandFather and GrandSon ... !! 2007. 9.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