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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4

베트남 나짱(나트랑) 패키지 투어 3일차 -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 요모조모 그리고 귀국... 3일차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매번 흐린날만 보여주더니 오늘은 그나마 드라마틱합니다. 오늘은 체크아웃하고 돌아가는 날인데....응!? 대충 포나가르 사원과 롱선사 등 시내에 근접한 관광지 투어와 쇼핑등을 하고 늦은 밤 비행기를 타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아쉽고 육체적으로 피로를 예약한 날입니다. 포나가르 사원 매표소입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오른편으로 오래된 나무가 보이고 첨탑이 제법 멋드러지게 배경으로 보여 인증샷을 담으려고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가이드에게 가족사진을 부탁하고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첨탑이 있는 꼭대기까지 오르니 부채춤을 추는 여인들이 보입니다. 잠깐 구경하고... 여기 어딘가에 포나가르 여신관련된 모형이 있을텐데 뭔가 의욕이 생기질 않아 앉아 쉽니다. 정문과 왼편으로 인증샹을 .. 2024. 2. 26.
알리발 신발건조기 스위치 달고 EU코드를 KS 코드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스위치를 달아서 완성한 모습입니다. 요즘 여론들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를 저격하고 있고 세금을 물리려는 조짐이보입니다. 한국의 영세 상인들이 알리때문에 망한다고 하니... 문제긴 한데 해결방법이 참 거시기 합니다. 각설하고, 저렴한 신발건조기를 하나 샀습니다. 이렇게 생겼고, 1시간 혹은 2시간 이렇게 걸어두면 뜨거운 바람이 나와 뽀송뽀송해진다고 합니다. 일단 코드가 EU규격입니다. 다이소에서 KS규격의 돼지코 꼬다리를 사서 끼워주면 되지만, 제품을 해체하고 모아둔 220V 코드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어차피 고가의 제품도 아니라 부담없이 진행합니다. 뚜따해봅니다. 아래에서 220V가 들어와서 하나는 온도센서를 거쳐 컨트롤러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선은 그냥 220V로 들어갑니다. 이 선을 .. 2024. 2. 13.
베트남 나짱(나트랑) 패키지 투어 2일차 - 호핑투어, 소이비치, 선라이즈나트랑 호텔 수영장, 야시장 스케치 베트남 투어 2일차를 이어갑니다. 오늘은 오전 호핑투어만 일행들과 함께하면 오후 자유일정입니다. 자유일정은 호텔 수영장을 잠시 이용하고 대부분 쇼핑하는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침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왼편으로 멀리 빈펄섬이 보입니다. 유원지가 있는듯 한데 이번 여정에는 없는 곳이라 이렇게 멀리서 쳐다만 봅니다. 역시 선라이즈호텔 조식코너 사진은 없습니다. 뷔페식이고 제법 먹을만한 것들이 많은데 돌아와서 사진이 없어 후회를....ㅎ 15분 남짓 버스로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선착장엔 액티비티용 보트?들이 즐비합니다. 몇 개의 섬을 지나서.. 호핑투어 장소로 이동합니다. 배가 근접하자.. 스텝들이 춤을 추네요... 다이빙도 하고... 일단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배위에 승차해 자리를 잡고 않습니다... 2024. 2. 9.
베트남 나짱(나트랑) 패키지 투어 1일차 - 쯩선사원, 판랑사막, 포사누이 참탑 사원 스케치 첫 베트남 여행을 나트랑으로 선택하고 시작된 1일차 일정을 스케치합니다. 패키지 여행이다보니 가이드의 이끌림에 주로 유명세가 있는 곳을 주로 다녔습니다. 자유여행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고 수동적인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특별하게 신경 쓸일 없어 편하고 베트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현지 모습을 눈에 새긴것에 만족하며 또래보다 많이 느린 아이 둘째와 중2병 말기의 큰 애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것에 의미를 둡니다. 3박5일 투어이고 현지 일정은 3일입니다. 저녁에 출발 깜라인 공항에 도착 가이드와 조우하고 숙소로 이동 체크인하면 자정을 넘깁니다. 베트남 여행중 묶을 숙소인 선라이즈 비치 호텔(Sunrise Beach NahTran)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미리 체크인을 끝내고 유명한 샌드위치 반미 .. 202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