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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70-2003

어제 오늘 비,,,ㅠㅠ 집에 있지 뭐하러 나가서 삼각대가 넘어지면서 시그마 70-200을 잔디에 코를 "콕"하고... 결국은 후드 낑궈서 고정하는 부분 조금 깨 먹었습니다. "그니께 비오는디 머드게 나가가꼬 이라까이..." 이사진 볼 때마다 뭔지 모를 뭔가가 끓어오를 것 같습니다. 2009. 4. 21.
[인증샷] 시그마 70-200 F2.8 II APO EX DG MACRO Sigma 70-200 F2.8 II APO EX DG MACRO 장고의 고민끝에 들여온 듬직한 녀석입니다. 실제로 보니 듬직해도 너무 듬직하군요..1.3키로 뭐 예상은 했었지만.. 카메라 마운트하고 손으로 드니..아령하는 기분입니다. ㅠㅠ 원래는 금연을 성공하고 내년정도에 탐론으로 들일려고 했는데... 갑자기 똑딱이랑 이것저것 처분하는 바람에 계획보다 일찍 들이게 되었습니다. ^^;; 사실 기회다 싶으면 후다닥..해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지라.. 게다가 렌즈는 방출시 그나마 출혈이 적다는 장점이 많이 작용을 했습니다. 빨리 경험해보고 아니다 싶은면 언제 내칠지 모르는 녀석입니다. 뭐 70-200 처음이고 그래서 기념샷/인증샷 날립니다. ^^;; 세워놓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사실 좀더 검정색에 가까운.. 2008. 8. 31.
시그마 vs 탐론 72-200 의 결론 시그마(Sigma) 냐 탐론(Tamron)이냐?? 서드파티 강자는?? (왼쪽) Tamron SP AF 70-200mm F/2.8 Di LD [IF] MACRO (Model A001) (오른쪽) Sigma APO 70-200mm F2.8 II EX DG Macro HSM 잠잠할거만 같았던 지름신이 또다시 꿈틀대더니 70-200mm의 영입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 먼저 얘기를 꺼내기전에 크롭바디에서 제가 꾸미고 싶은 렌즈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각:풍경 및 인물) 10-20mm (X) 시그마..... 추가 3 // 뭐든 빨리 질러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백통은 제외하고 내일중으로 시그마/탐론 중 결정하자 ^^;; MindEater's Decision ^^;; 참 남들보면 이해안가는 고민.. 200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