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똑딱이100

[WB150F] Color - Orange 녹쓴 철(산화철)의 색이 주황색입니다. 마침 철문 사이로 오렌지 색 스쿨버스가 보여 대비를 이루기에 담아봤습니다. 삼성 이미지로거, Imageloger, WB150F, Compact Camera 2012. 2. 18.
[WB150F] 동심이 자라는 곳 울타리 밖으로 새어나오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동심이 움트는 곳 넵 유치원입니다. imageloger, 이미지로거, WB150F, 똑딱이, 삼성 2012. 2. 17.
[WB150F] 이미지로거 (imageloger) 활동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이미지로거 활동 시작합니다. 제공받은 카메라는 삼성 똑딱이 WB150F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특징만 조금 설명하면,,, 제한적이긴 하지만 수동(조리개우선, 셔터우선, 매뉴얼)모드 지원합니다. 동영상은 720P를 지원하며, 주밍 소음이 없어졌네요. 신기..+_+ 작은 센서의 특혜죠,, 18배줌(35mm 환산 시 24mm~435mm) 초망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특화된 또 다른 기능이 WIFI입니다. 그래서 SNS(페북, 미투데이, 피카사,,,) 혹은 메일로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에 따라 유용한 기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 다양한 스마트 필터와 기능들이 있는데요. 제 블로그 컨셉 상 그다지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 . 마지막으로 샘플 샷 몇 장으로 신고식을.. 2012. 2. 14.
[EX1] 雨 @ Suji, 2011 雨 雨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지난 휴가 때 카메라를 모두 정리하려고 했었습니다. 퇴직금을 털어서 장만한 거라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 회수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단, 현금화를 하면 4백만 원이 넘는 돈이라... 그래서 아는 분에게 소니 A55와 35.8 단렌즈 하나를 업어왔는데,,,,, 그동안 너무 눈이 높아진 것도 있겠지만, 적응에 실패했습니다. A55란 녀석은 반투명 미러를 채택한 DSLT 입니다. 그래서 뷰파인더가 EVF(전자식)입니다. 실내에서 스트로보 물리고 매뉴얼모드로 촬영하면 TTL 미지원 스트로보인경우 LCD나 뷰파인더에 반영을 못하더라구요. 대충 1/125초 ISO400에서도 LCD와 뷰파인더는 너무 어두워 초점 잡는 게 힘듭니다... 2011. 8. 18.
낙우[落雨] 낙우는 결국 바다가 됩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으로 외출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갱년기?? 굳이 변명하자면,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 외출 자체가 힘들어졌고, 업무도 바쁘고... 뭐 여유란 게 없었습니다. 예전에 (지금 회사로 이직하기 전) 몇 개월동안 급여를 받지 못하고 지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시간이 너무 많아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를 들쳐메고 외출을 했습니다만,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셔터에 손이 갈리 만무하죠..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코가 석 자입니다. 빌어먹을 정치며 경제며(정치가 뭐 경제죠) 나라가 망해도 당장 끼니 걱정이 더 큰 게 사람들이죠... 진리를 탐구하느라 굶는 것과 끼니를 챙길수 있는 능력이 없어 굶는 건 다르죠. 갑자기 이야기가 우주로 가는데... 한 윤리 교사가 .. 2011. 6. 3.
윤슬 보케 그리고 강아지풀... @ 탄천, 2009 때로는 희미한 게 뚜렷한 것보다 더 호소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사진도 멍하니 보고 있으면 머리아픈 일들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2011. 5. 21.
[PL90] 저수지 가을 풍경 @ 구만제 @ 구만제, 구례, 2010.09 + PL90 이미지로거로서 보여 드리는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쯤 가볍게 활동 후기로 활동 마무리 할까 합니다. 부족한 사진 감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0. 11. 5.
[PL90] 외면,,, @ 서현, 2010.10 모른척합니다. + 먼 길 가시는 숙부님 바래다 드리고 왔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죽음은 안타까움과 눈물입니다. + 이제 다시 일상으로... 화이팅!! 2010. 11. 3.
[PL90] 꽃기린(Crown of thorns, Christ plant) @ Royale Reward Resort Pyin Oo Lwin, Myanmar, 2010.10 장미를 닮았다... 영어명이 Crown of thorns, 가시 면류관이 떠오릅니다. 그래선지 '예수꽃, Christ plant' 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2010. 10. 30.
[PL90] 가을 @ Yatop, 2010.10 출장 전에 느꼈던 가을의 시작이 돌아와 보니 무르익어있네요.. 사진으로 열심히 쫓아가 봅니다. + 넵, 드디어 저두 스마트해집니다. ^^;; 어제 72차로 아이폰 예약했습니다. 물량이 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보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눈만 뜨면 여기저기서 '아이폰'하는 소리에 이찬진도 보기 싫고 그러면서 반감도 없지 않았는데 고민해봐도 답이 없더군요. 이젠 제가 '아이폰'을 입에 달고 살 것 같네요. ^^ㅋ 부모님의 전화비도 부담하고 있어 통신비 부담이 이만저만 큰 게 아니라 요금제와 기계값을 포함해서 매달 나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아직도 잘한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뭐 고민은 돌고 도는지라,, 어제부로 고민을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원어데이에서 뱀부 케이스를 하나 질렀고,,.. 2010. 10. 23.
미얀마 다녀오겠습니다. 이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새집에 적응하기도 전인데 출장을 가게 됐습니다. 일정은 10일 정도로 내일 출발해서 이달 21일쯤 귀국예정입니다. 출장 중에 인터넷 운이 좋으면 한 두 번 인사드릴 수 있겠지만,, 여튼 돌아와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얀마 인터넷 사정이 기본적으로 열악한데다 한국서버는 프락시서버로 우회해서 접근해야해서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그래도 운 좋으면 어찌어찌 어렵게 글 하나 정도는 올릴 수 있을 듯 합니다. 2010. 10. 10.
[PL90] 안녕!! @ 야탑, 2010. 10. 8 이사 완료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고생을 많이 한 이사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사갈 집에 도착해서 집을 보고 난 후 그 난감함이란... 후니맘과 전 잠시 멍~ 했습니다. 같은 날 이사하는 관계로 짐만 덩그러니 빼가서 온통 쓰레기에,, 여기저기 찌든 때로 너무 지저분(?)했습니다. 특히 모든 방의 창가 쪽 벽지는 물이 샌듯한 자국과 시커먼 곰팡이가 핀 얼룩들로 이삿짐을 나르시던 분들까지 이대로 집을 풀어도 되는지 당황할 정도였습니다. 계약하기 전 집을 보러 왔을때는 온 집안이 아이 장난감으로 가득차 있고 후니군이 정신없이 울어대서 대충 집 구조만 본 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뭐 방법도 없고,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일단 레이아웃만 잡고 부랴부랴 도배업체를 찾았는데 다행이 .. 2010. 10. 10.
[PL90] 빛 그리고 억새 @ 구만제, 구례, 2010.09 + 내일이군요.. 드뎌 이사갑니다...이젠 용인시민입니다. ㅎㅎ 생활권이 바뀌니 사진도 조금 바뀔까요?? 그럼 이만 짐 싸러...^^;; 2010. 10. 7.
[PL90] 소래생태공원 가벼운 나들이 - 16 pics @ 소래생태공원, 2010.09 추석 전에 잠시 다녀온 소래길... 이때만 해도 가을 햇볕이 따가워 모자를 써야했지만, PL90 하나 가볍게 들고 가을을 진득하게 느끼고 올 수 있었습니다. 사색하기 좋은곳... with Samsung VLUU PL90 2010. 10. 4.
[PL90] 그림자 놀이,,, 호이짜~!! @ 야탑, 2010.09 아빠 따라해봐!! 호이짜. 그러~~ㅎ지~~ ^^* + 일단 뭐든 긴게 보기 좋구나~~ ... 2010. 10. 2.
[PL90] High? Worker @ 서현, 2010.09 가을맞이 묶은 때 벗기기... + 후니군이 밤새 열감기로 39도 가까운 고열로 고생하고,,, 아빠는 밤새 콜록콜록... 엄마도 밤새 콜록....ㅠㅠ 집안이 감기 바이러스에 초토화되었습니다... 완전 감기 조심하세요... 그나저나 오늘 완전 바쁩니다. ㅠㅠ 2010. 9. 29.
[PL90] 이글이글 칠면초.. @소래, 2010.09 이글이글 불타오르다.. + 명절 연휴 시작되기 전에 소래 생태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전히 좋더군요...이곳은.. 참,,모자는 필수입니다. 얼굴이 익습니다. ^^;; 2010. 9. 28.
[PL90] 슬러거 보이 @ 상탑 초등학교, 2010.09 땅!! 2010. 9. 27.
[PL90] 소년...^^ 큰 처형의 둘째 아들... 자기가 후니랑 닮았다고 우긴다. 특기 검도,,사진찍기(?) + PL90 미션 클리어(?)하면 이 녀석의 손에 쥐여줄까 했는데 이 녀석 형이 노트북 사달라고 조를 게 뻔해서 그만두어야겠습니다. ㅎㅎ 2010. 9. 25.
[PL90] 아이 그리고 분수 @ 여름의 끝에서... 여름 붙잡기 @ 서울숲, 2010.09 + 모두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고향 다녀와서 주말쯤 뵙겠습니다. ^^* 2010. 9. 20.
[PL90] 마주보기 @ 서현, 2010.09 마주보기.. 틀렸어..틀렸어!! 그래서 맨날 싸우는 거야... 같은 곳을 봐야지.. 2010. 9. 16.
[PL90] 각자의 길 @ 탄천, 2010.09 각자의 길... 남이 만들어 놓은 길보다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만,,, 이미 너무 많은 길이 있는 요즘엔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에 카메라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좀 멀리 돌아가도 괜찮습니다... ^^;; 2010. 9. 15.
[PL90] I'm tagger! 나는 술래! @ 탄천, 2010.09 + I'm 다음에 always가 빠졌다는... 단어 외우기용입니다...^^;; 2010. 9. 11.
[PL90] 남자의 어깨... @ 탄천, 2010.09 철없는 아이만 좋아한다는 명절이 다가오고..., 부모님 칠순 여행도 보내드려야 하고..., 곧 이사도 가야하고..., 둘째를 맞이할 준비도 해야하고.... 모두가 어떤 의미에서는 기쁜 일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네요. 죄송하지만, 오늘 당신의 어깨를 빌려 잠시 푸념해봅니다... + 월요일에 로또를 사서 토요일에 당첨될 확률은 그때까지 살아 있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보통 금요일에 로또를 삽니다. ^^;; 2010. 9. 8.
삼성 똑딱이 PL90 그리고 이미지로거 시작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PL90과 함께 삼성 이미지로거(imgloger)활동 다시 시작합니다. ^^* 일단 특이점은 굉장히 작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명함지갑보다는 조금 작고 삼성 듀오폰보다 아주 조금 큽니다. 또한, 크기 때문인지 주로 핸드폰에 사용되던 마이크로 SD(HC) 카드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것이 이 카메라는 USB 단자가 카메라에 내장(Built-In)되어 있습니다. 레버를 당기면 USB 단자가 튀어나오며 카드 리더기나 충전 케이블 없이 바로 컴퓨터로 전송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컴퓨터에 직접 매달기는 약간 불안하고 연장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740ma으로 조금 작은 듯 하지만 200여장 촬영 할 수 있다고하니 문안한 듯 싶습니다. 카메.. 2010. 9. 5.
사진 에세이집 추천 - 정민러브님의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흔히들 똑딱이라고 하면 콤팩트 카메라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필자의 첫 똑딱이는 올림푸스의 3020z였습니다. 제 소유의 첫 카메라였지만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캐논의 IXUS 400이 나오면서 팔게 됩니다. ^^;; 그 당시에는 똑딱이라는 표현 자체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DSLR을 구입하고 나서 클럽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다가 똑딱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니 똑딱이란 표현이 대중화 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또 DSLR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이들 사용하는 이 똑딱이의 유래를 보면, DSLR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층이 일반 저가형 콤팩트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녹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일부 DSLR 카메라 사용자층에서 똑딱이.. 2010. 9. 2.
[GRD3] 본능 @ Yangon, Myanmar a basic instinct + Have a nice day~~!! 2010. 8. 26.
[사용기] 삼성 하이엔드 카메라 VLUU EX1 이야기 July 13, 2010 by MindEater™ ☞ EX1과의 조우... 지금까지 제 주력 스냅카메라는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과 리코 GRD3였습니다. NX10이야 DSLR의 화질을 자랑할지라도 생활 속 스냅 카메라로서는 호주머니 속에서 언제든 대기하고 있는 GRD3보다는 컷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GRD3를 사용해오면서 가장 큰 불만이 사진의 퀄리티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DP시리즈의 화질에 GRD3의 기계적인 성능과 크기면 더는 바랄게 없을 텐데 그게 힘드나 봅니다. 뭐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그래서인지 EX1이 일환으로 수중에 들어왔을 때는 GRD3의 미묘하게 부족한 퀄리티를 보충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먼저였습니다. ☞ 특징,,,, E.. 2010. 7. 13.
[EX1] 섬(島, island) Lightroom Split Toning + Vinetting 보정 즐거운 상상!! ^^ 섬(島, island) @ 안면도, 2010.06 2010. 6. 30.
[EX1] 신화 속 사이렌(Sirene/Seiren)의 바다!! 사이렌이 사는 바다!! @ 안면도, 2010.06 + 신화에 등장하는 "싸이렌" 하반신이 새라서 날개가 있다는 설도 있지만, 인어라는 설이 더 강합니다. 스타벅스의 현재 로고의 주인공이 사이렌을 나타내며, (참고로 스타벅스의 로고 변천을 살펴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싸이렌은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아 배를 난파시킨다고 해서 "치명적인 유혹"을 뜻하구요. 오늘날 경고의 의미로 쓰이는 사이렌도 여기서 나온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스타벅스의 스타벅은 모비 딕(백경)의 부관의 이름을 땄구요. 항해를 잘한다는 의미에서 베틀스타 갈락티카에서 나오는 파일럿 캐티 색호프는 스타벅이라 불립니다. ^^;; 캐티 색호프는 24시 8시즌에서 나쁜 짓(?)을 하다가 잭바우어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건 스포일러.. 201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