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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 인천, 2013.01
Samsung Galaxy Camera, EK-GC100
시계란 안구가 잡는 영상이 아니라
뇌가 이해하는 영상이다.
우리의 시계는 상식의 보호를 받고 있다.
- 부감풍경에서 -
찰나의 순간은 무의식(無意識)의 순간입니다.
카메라의 렌즈는 무의식의 불가시(不可視)한 상을 붙잡습니다.
그것을 핑계 삼아 우리는 종종 렌즈가 잡은 상을 뇌가 겨우 이해하는 수준까지 과도하게 조작하곤 합니다.
+
과하게 토닝(색조를 입힌)한 사진에 대한 물타기글입니다.
넵. 뻘글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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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타고 있는 하늘은 참 멋집니당...^^
감사합니다. ^^*
붉은 느낌을 잘 잡아내네요 이 정도면 노출부분에 있어서는 꽤 괜찮아도 보입니다
워낙 특이한 모델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괜찮네요
똑딱이라 계조가 그리 깊지는 않아요. 디지탈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LCD로 보면서 찍으면 좀 낫더라구요~ ^^
햐~~ 황홀하네요.
저는 이런색감이 참 좋더군요.^^
그쵸..황혼의 색, 특히 박무의 검붉은 색이 맘에 들더라구요~ ^^
추운날씨지만 이런 색감을 보고 있으면 느낌상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그쵸. 따뜻한 색...^^
색감이 멋져요ㅎㅎ
붉은 기운에 빨려들어갈 것 같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
폰카라니..넘 멋지내요^^
아,, 폰카는 아니구요. 똑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안드로이드 OS를 품은 게 좀 다른점이라죠~ ^^
헤헤, 어르신께서 보시면 불이 난줄 알겠습니다. ^^*
ㅎㅎ 조금 과하긴 했죠~
푸른하늘이 검정하늘이 되기전의 색상이군요.
혹은 검정하늘이 푸른하늘이 되기전의 색상일수도있구요. ^^
황금색도 좋아하지만 검붉은 색도 무지 좋네요. 일부러 만들기도 하고...^^;;;
ㅋㅋ 뻘글이란 말에 압도됩니다.. 새빨간~~~ㅋ
하하 감사합니다. ^^*
때론 모니터가 문제 일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잘못 환경을 맞춰 대비차이가 난다거나 색상의 차이로 인하여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잘 못 이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합니다. 자연스러운 색상에 가도하게 색을 입히는것, 그 자체도 찍은이의 의도라 이해 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보정에 대한 색안경이 많이 벗겨진듯 해서 이젠 식상한 논쟁이라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CMS는 얼른 보편화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공감가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인식하는게 다르니까요.
그렇다면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내가 봤던 풍경으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그게 진짜 풍경이니까요.
진짜 풍경에 대한 답을 주셨네요. 공감합니다. ^^
저녁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게 만들어 태양의 마지막 열정을을 만방에 과시하는듯 합니다..
노을의 색, 박무의 검붉은색... 모두 너무 좋아합니다. ^^
붉은색이 참 멋지네요^^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풍경이 멋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뻘글이라 하셨는데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것일까요!^^
하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