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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공원, 서울, 2012.12
Samsung Galaxy Camera, EK-GC100
풍경은 밖에 있고, 상처는 내 속에서 살아간다.
상처를 통해서 풍경으로 건너갈 때, 이 세계는 내 상처 속에서 재편성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그때 새로워진 풍경은 상처의 현존을 가열하게 확인시킨다.
김훈의 《풍경과 상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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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한 사람의 상처를 보았고, 이제 그 상처를 보듬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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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아침 일찍 출근했습니다.
평소 일어날 시간에 회사에 있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
어제 술 한잔 걸치고 포스팅한 글이 묘~해서 아침 인사 덧붙여 봅니다.
모두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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