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ketch/Myanmar
2010. 2. 7.
[GRD3] 휴게소 풍경,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출장기 이어갑니다.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고산지대인 피오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조그마한 휴게소입니다. 대부분 노후된 차에 싼 기름(신나??)을 태워 달리는 차의 엔진터짐을 막기 위해 필히 엔진을 식히고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시골 조그마한 식당의 풍경과 흡사하네요~ ^^ 개도 있고,,, 닭도 있습니다. 식수대 물은 꽁짜!! 멋진 그늘을 만들어주는 당산나무(?)와 의미모를 화병 왼편 현지인 청년들과 오른편 일행~ 통키타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젊은이들~~ 갑자기 ?? 아들의 장난이 무척 행복해보이는 휴게소 父子 충분히 쉬었고 출발!! 왼편의 차가 우리가 타고다니는 차입니다. 저희도 목적지인 피오린으로 출발을 서두릅니다. 이상으로 평화로운 미얀마 시골의 휴게소풍경이었습니다. ... 미얀마 출장이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