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010. 9. 19.
[18개월] 560 Days - 놀이방에서...
@ 야탑, 킴스클럽, 2010.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맘은 후니군 추석빔을 사는 동안 아빠는 후니군과 쇼핑센터의 놀이방에 들렀습니다. 아직 두 발로 뛰는 걸 못해 놀이기구를 포함 몇몇 기구들 사용은 힘들지만, 정신 못 차리고 좋아합니다. 아이들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건 역시 자본주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종종 시간 내서 들러야겠습니다. + 외출하고 돌아와 오후에 선잠이 들었는데 선풍기 바람이 불편해지면서 감기 기운이 느껴집니다. 목이 칼칼한 게 초기 증상이라 집에 있는 종합 감기약을 먹었지만,,, 한 번 찾아오면 존재뿜뿜 다하고 떠나는 게 감기 손님이라 내심 걱정이 됩니다. 일도 일이지만 화요일 새벽 고향 가는 길에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