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2 [경기도 맛집 탐방] 수제 오리 바베큐 전문 - 머내골이야기 예약한 시간에 동생네 가족과 아이들 포함 두식구가 블루그래퍼 회식이벤트로 알게 된 머내골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희훈이 보다 한 달 늦은 조카 "채훈"군, 못 본사이에 살이 제법 붙었습니다. : ) 인공 조미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어 담백하고 신선한 맛의 밑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수제 바베큐 오리와 삼겹살 그리고 등갈비 바베큐 골고루 맛보았습니다. 특히 캣잎과 무에 오리를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 팁) 이렇게 고기를 섞어 먹는 경우 오리고기가 상대적으로 맛이 진하기 때문에 삼겹살, 등갈비 그리고 오리고기 순으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후식은 머내골이야기의 또 다른 자랑 웰빙 열무국수와 된장찌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2009. 8. 25. 봉화오리농장 인삼오리 파티를 했어요. 지난주 MY's kitchen을 운영하고 계시는 명이님으로부터 봉화 오리농장의 오리요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오리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편이고 콜레스테롤의 함량도 다른 육류에 비해 낮다고 해서 산후조리(??)를 하는 아내에게도 더 없는 선물이 되었답니다. 로스 오리는 한약(인삼+한약제) 사료을 먹여서 키운 오리를 도축하여, 뼈을 발골하여 신선한 고기만으로 포장된 제품입니다. 인삼 훈제 바베큐는 뼈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또는 술안주로 좋다고 합니다. 아내와 즉석 해서 훈제요리 파티를 했습니다. 요리는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상위에 올리기만 했고요. 시골 처가에서 재배한 상추와 쌈으로 먹었답니다. 덕분에 소주도 일병 하면서 말이죠. ^^* 훈제고기 시식소감은 담백.. 200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