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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샤스타데이지 @ 세미원에서, 2009.05
연꽃이 피기 전 세미원을 접수한 듯 지천으로 피어 있는 일명 "계란 후라이꽃"인 들국화입니다.
오늘 아내가 인터넷 서핑하다가 우연찮게 이 꽃의 이름을 알게 돼서 알려줬답니다.
이름은 "샤스타데이지" 인데 발음이 영 어려워서 정이 안가네요~ ^^;;
그냥 흰들국화도 틀리지 않아보입니다.
바로 이전 글에도 이꽃이 보입니다.
2009/05/26 - [[갤러리 s( ̄▽ ̄)v]/여행.출사 이야기] - 세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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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시그마 70-200과 캐논 17-55입니다. 요즘 렌즈값이 많이 올라서~~ ^^;;
샤스타데이지... 기억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흰들국화는 좋습니다.
향기님 오늘도 완전 좋은 하루 되세요~~~ ^^*
들국화향기가 솔솔 나는 사진입니다^^샤스타데이지 ..어렵긴 어렵네요 ㅋ^^
전 이렇게 글로 써도 잘 안외워 집니다.
그래도 결국은 외워지겠지요~ ^^;;
샤스타데이지보다는 역시 계란후라이가 정겨워요.
덧. 사이드 바 밑의 물고기가 참 귀엽습니다. 좀 뒷북인가요? 흐흐.
뒷북 맞습니다. 덕분에 불고기 내릴까 하다가 주욱 둬봅니다. ㅎㅎ
계란후라이에 익숙해진 판에 이름이 저리 어려운건 어찌 기억한대요
그냥 평생 계란후라이꽃^^
맞아요 후라이꽃~~ ㅎㅎ
풍경 사진이 아련하네요...
묘한 느낌입니다. ^^
요즘 아이때문에 힘드시죠~
전 맨날 회사에 일등으로 출근한답니다. ^^;;;
마지막 꽃사진 넘 이뻐요.. ㅎ
감사합니다. ^^*
데이지라는 이름을 들으니 꽃잎모양이 정말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리빙스턴데이지라는 꽃에 홀딱 빠져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리빙스턴데이지 정말 예쁘군요~ ^^*
(개)망초꽃이 많이 피었네요..;)
^^*
아하~ 들국화였군요~
아니 망초꽃인가요? 모로님은 망초꽃이라 하시네요..
저도 좋아라 하는 꽃인데 이름을 몰라요...ㅎㅎ
샤스타데이지라는 들국화입니다.
이에 비하면 개망초꽃은 완전 작죠~ ^^;;
이런 좋은 사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뭔가 했네요. ^^;;
^^*
아, 저도 사진 좀 올려야 할텐데 말이죠.ㅡㅜ
사진 보니 올리고 싶어요!!
바쁘면 좋아하는 일도 여의치 않죠. ^^*
색감이 좋군요! ^ ^
감사합니다. ^^*
언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7.8.9월쯤엔 정말 장관일 듯한 곳입니다.
저두 그때쯤 다시 한전 다녀오려구요~^^*
샤스타데이지라.. 외국명이 있었나 보군요. 그냥 흰들국화라 불러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동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