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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후니군은 B형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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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니다..
계속 잡니다..

잠이 뭔가를 보여주시는 후니군입니다.

 

 

 

엄마가 속싸개를 만져주니 녀석이 씨익하고 웃습니다.
자는거 맞나??

 

 

자는게 맞습니다..
웃으면서 잡니다. ^^

 

 

오~ 깼습니다.

 

 

아빠를 알아보는 군요. ㅎㅎ

 

분유 먹기

 

 

많이 본듯한 사진 꼭 해보고 싶었지만
후니군 역시나 발도 너무 극적인 표현이 안되는 군요..
^^;;

 

 

먹습니다.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내는 미열이 있어서 포도당을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맞았답니다.
또한, 밤새도록 젖이 뭉쳐서 찜질과 마사지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잤답니다.

아이를 낳는 것 만큼 힘든 게 젖이 뭉쳐 몸살이 오는 거라는데 ㅠㅠ
정말 여자는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말이 남자인 저도 절로 이해가 갔답니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받았니다.
회사에도 제출하고 출생신고도 해야 할 듯합니다.

;

퇴원하기 전에 수납하고 소아과에 들러서 간염 주사를 맞고
 BCG접종(결핵을 예방하는 접종으로 도장처럼 생긴 주사기를 팔뚝에 두 번 꾹 하고 맞는다.)도 맞았답니다.
간염주사를 맞을 때는 많이 아픈지 후니군이 너무 크게 울어 엄마가 같이 울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후니군의 혈액형은 B형이랍니다.
엄마 B형, 아빠 O형

 


황달수치가 14 정도로 조금 있어서 가장 심할때인 태어난 지 7일째인 이틀 뒤에 재검사를 예약하고
태어난 지 처음으로 병원 밖을 나와서 산후조리 하는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산후조리 하는 곳이 조금 먼 곳에 있어서 앞으로 한 달동안은 주말에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산후조리를 하는 곳에서 자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보고 있으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

 

 

태어난지 5일된 후니군의 동영상입니다.

 

 

덧//
S모 대기업에서 광고 콘티중 한컷에 후니군의 출연 섭외를 받았답니다.
장모님의 반대도 있고 시간도 맞질 않아서 못했지만, 생각할수록 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친듯싶어요.
^^;;;

 


이거 한다고 했다면 잊지못할 추억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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