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둥이가 마지막 달로 접어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갑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20만 원은 오늘부로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초음파 진단은 머리크기는 저번 주부터 정상으로 돌아왔고, 배 둘레가 일주일 크고, 양수 조금 많아진 상태입니다.
태동검사도 한 번에 패스, 우선 예정일(3월4일)까지 간다고 봐야겠는데, 2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번에 아버님께서 올라오시면서 천둥이의 이름을 지어오셨습니다.
-- 폭파 --
왠지 내키지가 않지만 옆 지기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정할까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자언니님이 부탁해서 mepay님께서 보내준 지리산 청학 골 딸기입니다.
이틀에 걸쳐서 가족들과 완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가 이렇게 달 수도 있군요.
아래는 인증 샷입니다. ;)
임자언니님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