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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ketch/talking

無題

글: HooneyPaPa 201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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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2011







성난 고슴도치처럼 힘껏 세운 가시같은 마음은 부러져 선혈이 흐릅니다.
잡념에 뜨거워진 머리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녹은 그 쇠를 먹는다 했는데,
이미 그늘진 마음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
요즘 마음이 복잡복잡 어둡습니다.
이런곳에서는 덜어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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