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from Photo Sketch/talking 2011. 12. 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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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2011





뜨거워진 머리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여간해서 섞이기 힘든 아우라 가득한 길에서
고슴도치처럼 힘껏 세운 날카로운 가시는 부러지고
그 가시에 찔린 생채기만 쓰라립니다.

녹은 그 쇠를 먹는다 했는데,
이미 그늘진 마음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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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문의주세요~

  1. Favicon of https://sepaktakraw.life BlogIcon 모피우스 2011.12.08 00: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이 무거워보입니다.

    우라차차...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2. 2011.12.08 00: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1.12.08 01: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연말 풍요롭게 보내세요. 어느집 문일까 생각하다 왠지 절이나 암자 같은 느낌도 드네요.

  4. Favicon of https://photopark.tistory.com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12.08 11: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년말이 가까워지면서부터 몸과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힘 내시는 하루 보내세요.^^

  5. Favicon of https://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11.12.08 23: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두 아들 보고 힘 내십시오!!^^

  6.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BlogIcon 비프리박 2011.12.09 08: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녹은 쇠를 먹고 염려는 마음을 갉는다고 했던가요?
    적으신 내용에서 자동 연상 되었습니다. ^^

    뜨거움을 잠시 식혀야 할 때도 있고
    찔린 상처를 보듬어야 할 때도 있는 거겠죠.

    사진에서 저는 몇 명이 담소를 나눌까 상상합니다. :P

  7. Favicon of https://netaquinas.tistory.com BlogIcon 화들짝 2011.12.09 16: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쓰라린 생채기도 잊혀지기 마련이니 힘내세요~

  8. Favicon of https://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11.12.09 18: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걸 보니
    세분이 방안에서도 정좌를 하고 계실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9. Favicon of https://moro.tistory.com BlogIcon MORO 2011.12.11 20: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음을 조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10. Favicon of http://markjuhn.tistory.com BlogIcon markjuhn 2011.12.12 21: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안에서 울 할아버지가 놋쇠 재떨이에 곰방대를 툭툭 치면서 앉아 계시던 방문이 바로 저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