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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kJeon, 2011.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가 5개월이 채 되기 전에 기기 시작했는데, 2호는 7개월을 넘겼는데도 아직입니다.
움찔움찔하다가 그냥 옆으로 뒹굴뒹굴 굴러버립니다.
종종 주말에 1호는 엄마랑 놀이방에 가고 2호는 아빠가 담당하게 되는데,
아이를 보다 보면 지치고 그래서 재우려고 안고 있을 때가 많아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시간되면 다 기고 서고 걷겠지만,
상대적으로 발육이 좋은 1호와 자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언제쯤이면 두 녀석이 커서 엄마아빠에게 자유를 줄까요.
아빠는 산(山)사람이 되고 싶지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 이 녀석 보는 낙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물론 큰애도 귀엽습니다만,,
+
추석이 코앞이네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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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eyPaP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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