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납흡입기의 끝판왕 엔지니어 ENGINEER SS-02 와 실리콘 호스를 이용한 저가 수동 납흡입기 튜닝
들어가면서... 작년에 대륙에서 구입한 자동 납흡입기를 구입했지만,, 일종의 인두기와 흡입기가 결합된 제품으로 실 사용하기까지 예열시간이 3~5분으로 생각보다 길어,, 적출할 부품이 많지 않으면 가급적 저가의 수동 납흡입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처음엔 이렇게 생긴 은색의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자주 사용하니 상단 레버봉이 플라스틱 지지대와 함께 떨어져 나갔고,, 그래서 사진과 같은 제품을 샀는데 가이드가 너무 불편해서 제거한채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천줄기바람'님이 댓글로 엔지니어 제품을 추천해 주셨는데.. 보통 수동 납흡인기가 3~4천원인데 이 제품은 3~4만원의 고가다. 한참을 망설이다 추가 지출을 줄이고자 작년 말 쇼핑시즌(?)의 분위기를 타 큰맘 먹고 구입했다. 뭐,,,, 현 시국에 조금은 어색..
202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