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맘 수고했어요.1 똘망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1년 1월 26일 오전 11시 35분 3.36kg의 무게로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후니군이 4.3kg이었으니 1kg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가 아닌데도 만지는데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생긴 건 후니군과 비슷합니다. ㅋㅋ 역시 B형 남자이구요. 예정된 이름은 지훈(志勳)입니다. 수술 때문에 4박5일 병원에서 지내다 이제야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 . . 말은 못하는 후니군이지만 동생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안 하던 행동 특히 아기 젖병에 우유를 넣어 먹기 시작했고, 눈빛에서 질투가 느껴지고 과장된 행동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론 더 심하겠죠. 일단 나무라긴 했지만,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나저.. 201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