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치2 필리핀 민도로섬 코코비치 리조트와 무인도 롱비치에서 백숙을... @ 코코비치 필리핀, 2020-01 부모님 포함 4가족 인원수만 14명의 대가족이 움직인 필리핀 현지 자유 여행을 다녀왔다. 필리핀에 살고 있는 막네네 가족과 합류하여 남부 씨스프링 리조트를 거쳐 민도르섬의 코코비치를 왕복하는 여정에서 코코비치 리조트에서의 2박을 스케치한다. 코코비치리조트의 아침이 밝았다. 휴양지 그것도 적도 근처의 남태평양의 섬나라에서 맞는 아침이라.. 하루 일정은 리조트에서 아침을 먹고 방카 타고 인근 무인도로 들어가 종일 액티비티를 즐기고 먹고 하는 것이다!!! 방갈로 발코니에서 바라본 계단과 아래 방갈로들의 모습 어제 저녁 해떨어지고 도착해 헉헉대며 올랐던 계단 배고프다며 빨리 밥먹으러 가자던 후니 2호가 카메라를 보고는 장난스런 포즈를 취해준다.. 조가비 껍질을 박아넣은 계단이.. 2020. 2. 14.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여객선으로 물레항 그리고 민도로섬의 코코비치 리조트로!! 물레 항(Muelle Port) 에 도작하기전 해넘이 @ 필리핀, 2020.01 부모님 포함 4가족 인원수만 14명의 대가족이 움직인 필리핀 현지 자유 여행을 다녀오왔다. 필리핀에 살고 있는 막네네 가족과 합류하여 남부 씨스프링 리조트를 거쳐 민도르섬의 코코비치를 왕복하는 여정에서 씨스프링리조트에서 1박을 묵고 민도로섬의 코코비치로 들어가는 과정을 스케치한다. 씨스프링리조트에서 오전을 즐기고 점심 먹고 체크아웃, 인근 바탕가스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했다. 공교롭게도 바탕가스터미널 주차장에 도착해서 일행의 차가 접촉사고가 있어 출발 시간이 지연됐고. 2시간 가까이 터미널에서 대기해야했다. 다시금 부모님 포함 14명명의 인원은 여정 하나하나가 만만찮음을 느낀다. 여색선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ID카드를 목에 건..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