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2 장봉도 여행, 풀아일랜드 펜션에서 조개캐기 및 꽃게 해루질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시국이 하수상하지만 영종도에 거주하는 동생네 가족과 한 달 전에 계획했던 장봉도 모임을 그대로 추진했습니다. 여행지가 인적이 드물거라고 판단했지만 불편한 마음은 없지 않습니다. 교회발 코로나 확산 특히 그 머시긴가하는 에효~ 말은 줄입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 제법 이른 시간에 들어섭니다. 두 개의 선박회사가 선박을 운용하는데 보통은 입구쪽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더라도 차들이 밀려 만선이 되면, 바로 환불하고 사진의 두 번째 매표소에서 다시 발권을 해야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동생이 일러주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한산한 모습에 나름 안도를 했고 기다림없이 바로 배에 승선할 수 있었습니다. 배에 승선하는 사람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여행객 모두 체온체크를 하고 손목에 안심체온 팔찌를 달아야 승선이 가능했습니다... 2020. 8. 23. [EX1] 섬(島, island) Lightroom Split Toning + Vinetting 보정 즐거운 상상!! ^^ 섬(島, island) @ 안면도, 2010.06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