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2 30th 늦가을 용인 별아래캠핑장에서 2박을... 캠핑을 다시 생각해보며... 의무감인지,, 단지 캠핑 스케치 횟수를 늘려가기 위함인지... 이렇게 캠핑 횟수가 늘어나면서 아이들 성화에 못이기는 듯 다녀와서는,, 온몸이 폭격을 맞은 듯 지쳐 쓰러져 곯아 떨어지는 힐링과는 거리가 먼 캠핑을 종종 하게 된다. 30번째 캠핑스케치다. 용인 별아래캠핑장,, 고만고만한 캠핑장들을 두고 아이들 위주의 놀거리 볼거리를 기준삼아 고르는 것 자체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부르는 걸 잘 아는바, 곁지기에 그 수고를 떠넘기고 못이기는 척 짐꾼을 자처한 캠핑이었고, 출발하는 날 자욱한 미세먼지와 감기 기운까지 있어 무거운 몸을 끌고 간 시작부터 그리 유쾌하지 않은 캠핑이었다. 별아래 캠핑장은 집에서 20Km가 채 되지 않는 근거리에 있는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접근은 쉽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2019. 11. 4. 역주행~~!! 좌우로 뒤집으니 역주행 일과중 육두문자가 입밖으로 새어나와 멍~~한 상태입니다. 기분 탓인지 노이즈가 좋아 보입니다. 2008.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