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에 모아둔 USB 케이블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구입한 5천원 이하의 저렴한 테스터기 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Power-IN에 전원용 USB TYPE-C를 연결합니다.
나머지 핀들은 케이블 양단을 위아래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사진은 VCC와 GND LED만 켜지므로 충전용입니다.
이 케이블은 D+ D-까지 다 켜지네요.
컴퓨터와 연결하여 데이타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음.. D-가 단선이네요.
버립니다.
케이블 정리 끝!!
USB 커넥터를 뺒다 꽂아다 하다보면 금방 망가질게 예상됩니다.
일단 임시방편으로 필라멘트테잎으로 둘러주고 나중에 적당한 케이스를 디자인해 3D 프린터로 출력해 입주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여기서 PD충전까지 지원하는지는 좀 더 전문적인 테스터기가 있어야 합니다만,
일단 이정도로도 컴퓨터와 기기 연결시 문제점은 쉽게 찾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구입처]
MECHANIC DT3 USB Cable Tester Data Cable Test PCB Board for IPhone Android USB Type-C Lightting Date Cable on-Off Detection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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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마트에서 뜨기도 하는데 좀 몇 백원 더 저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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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선 이게 USB 테스터기 끝판왕 같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해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