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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후니군은 지금 ,,,

글: HooneyPaPa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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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공갈젖꼭지 찾는 건 이젠 "식은 죽먹기"
 
 



심심하면 범보의자에 앉아서 허리운동을 하기도 하고, 침흘리는 건 옵션입니다.
근데 요즘 후니군 침 너무 흘리네요~
이유식을 시작할때라고 판단한 이유기도 합니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 표정...딱걸렷~~ ^^;;
 
 



정말 심심하면 공갈젖꼭지와 주먹을 한꺼번에 넣어보기도 하고 ㅎㅎ
 
 
 



피곤하면 잔다, 잘때는 주먹을 쥐어주신다.
장모님 왈, 잘때 손모양을 보니 둘째는 딸이란다~~ ^^*
 
 
 



'비 좀 그만왔으면~~'

좀 오긴 했지,,,
어제 남부지방의 비로 예쁘게 찍었넌 논이 침수 됐단다~~ 에효~ 걱정걱정.
 
 
 
 




할아버지와 손주 ?!
근데 머리크기가~~ ^^;;;;

 
 
 
 
 

 


 
 
 





후니군은 시골의 처가/외가에서 사랑의 손을 듬뿍 타고 왔습니다.
때문인지 집으로 돌아온 날 저녁은 칭얼대면서 잠을 잘 못자더군요. ^^*

 
 
 
 
 
 
 
+
 그동안 후니군에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부터 뒤집기가 시작했는데 뒤집기만 가능하고 다시 원래대로 눕는건 어렵습니다.
시도때도없이 뒤집어 발버둥치면 다시 제대로 눕혀주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후니맘이 미음 2스푼씩 먹이기로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몸무게가 8.7kg, 키는 68.6cm 입니다.
몸무게 느는게 이전에 비해서 주춤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런 우량아 후니군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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