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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기버스에 자투리 필라멘트를 이어붙이는 지그가 있어 호기심에 따라서 제작해보니 괜찮은 듯 해 소개해본다.
수정한 테프론 튜브의 규격에 맞게 직접 모델링을 다시 하긴 했다. (모델링 파일은 이글의 하단부 참조)

 

 

일단 소개 영상을 보자!!

생각보다 깔끔하고 보자마자 오호~ 했었다.
STL 파일은 싱기버스에 공유되어 있다.

 

Filament Welder by coffee_sugar_cinnamon

A jig for welding 1.75mm PLA filament. Welded filament slides smoothly through 2mm inner diameter tubing without sanding. A PTFE tube and coil spring are required separately. -PTFE tube: Length: 40mm, ID x OD: 1.8mmx2.6mm, h ttps://amzn.to/3AWOsoN -Coil sp

www.thingiverse.com

 

아시는 것처럼 원리는 다음과 같다.

미세 토치를 이용하여 중앙 스프링 부위 앞뒤를 1~2초씩 지져주면 테프론 튜프 안쪽에서 삽입한 필라멘트가 녹는다.
이때 양쪽에서 힘을 주어 서로 밀어주면 양쪽의 필라멘트가 녹아 섞이게 되고 테프론튜브의 내경까지 두꺼워지게 된다.

그런 다음 중앙에 원형판 단추를 맞대고 힘주어 눌러주면서 밑에서 위로 아주 서서히 조금씩 밀어주면 필라멘트가 붙은 상태로 위로 밀려나오게 된다.

싱기버스의 제작자가 사용한 중앙 테프론튜브의 규격내경 1.8mm이고 외경은 2mm 이다.
국내 오픈몰에서 찾아보니 롤단위로 판매하는 곳만 몇 곳 보이고 미터단위로 판매하는곳을 찾기 힘들었다. 대부분 3D프린트에서 필라멘트 공급용으로 사용하는 내경2mm이고 외경 4mm가 대부분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참을 뒤져보니 내경X외경별로 1미터 단위로 파는 셀러를 찾았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143569675.html

 

565.0₩ |1 미터 0.3mm 0.5mm 0.6mm 0.8mm 1mm 1.2mm 1.5mm 1.6mm 1.8mm 2mm 2.5mm ID 마이크로 PTFE, 유연한 소프트 호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여기서 구입하고 싱기버스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만들어도 되겠지만 알리의 배송시간이 답답해 규격을 살짝 조정해서 다시 찾아봤다.

 

 

3D 필라멘트의 규격이 대부분 외경 1.75mm이니 파이프의 내경이 그 보다는 크고 이어 붙인 후 추가 가공없이 사용가능하려면 대충 1.85mm 보다는 작아야  할것 같다.

그렇게 한참을 찾다가 소량씩 끊어 팔고 크기도 알맞는 오픈몰을 찾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buydo/products/297512545

 

테프론호스 튜브 PTFE PFA 테프론 : 바이두상사

[바이두상사] 실리콘,라텍스,테프론,오링,타이곤,바이톤,우레탄,고무제품 도소매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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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 1.77mm 외경 3.17mm이라 내경이 필라멘트와 0.02mm로 빠듯한데 들어가기면 하면 어쩌면 싱기버스의 저 제작물보다 더 깔끔하게 나올듯하다. 양쪽에서 강하게 밀어 필라멘트가 서로 섞이더라도 1.77mm 이상 커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노즐이 막힐 가능성도 낮고 대신 이어붙인후 한족을 모두 작은 튜브를 통과시켜주어야 하는데 필라멘트가 통과할때 뻑뻑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되기는 했다.

 

 

 

 

 

 

 

 

직접 제작해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아니 일단 주문하고,, 이 사이즈에 맞게 비슷하게 디자인을 해봤다.

 

모델링하고 출력..
전체 출력시간은 1시간 남짓

 

 

 

도착한 필라멘트를 끼워보니 딱 맞게 들어감.

 

 

 

 

 

 

 

 

 

적당한 스프링이 없어서 랜선의 피복을 벗겨서 중앙에 감아줌.
이 스프링의 역할은 열을 지속시켜주고 중앙에 단추로 누를때 밀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듯싶다.


참고로 안쪽에서 튜브와 출력물사이와 스프링 끝부분에 순간접착제 한 방울씩 떨어뜨려 고정해주었다.

 

 

테스트 결과
다행이 필라멘트는 뻑뻑하지 않게 잘 들어가고 남은 롤이 통과하는데도 스트레스는 없을듯싶다.

다만, 좋은 결과를 위해서 지그는 거드는 역할을 하고 실제 결과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라이터 보다는 토치가 더 잘되는 듯하다.

일단 추천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영상처럼 중앙의 앞 뒤를 토치로 지지고 팔라멘트를 서로 밀어줄때 다소 강하게 힘을 주어 한 동안 유지한다.
그리고 적어도 10초 이상 조금 양쪽에 힘을 주며 왔다갔다 살짝 펌프질을 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추로 잡아준 다음 밑에서 서서히 올려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다만 단점도 보이는데,,

1. 두 개의 롤을 이어 붙일경우 한쪽 롤은 중앙 튜브를 모두 통과시켜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제작자 페이지의 댓글을 보면 테프론튜브에 높은 열을 가할경우 유독성 가스가 발생한다고 한다. 가급적 흡연기를 켜고 강한 토치로 1~2초 정도로 짧게 작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쓰고 어중간하게 남은 필라멘트를 이렇게 이어 붙여 카멜레온 처럼 몇 가지 색으로 된 출력물을 뽑아도 좋을듯싶다.
근데 가장 속 편한 건 그냥 버리는 것!!

 

 

1.7mmX3.17mm 전용 STL 파일

Filamenet Welder_Body.stl
0.42MB
Filamenet Welder_Button.stl
0.22MB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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