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웨덴 디자인 하우스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Marc Mirren(라 쓰고 '마크 미렌'이라고 읽는다..)런칭되었다.
주력 제품은 주얼리제품인데 스웨덴에선 이름있는 화려한 경력(?)의 디자이너라 이슈가 되었다고 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보니 재미있는 것이,,
200년 전쯤의 영국 서해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랄프 미렌.....의 꿈이 보석 디자이너였지만,,
전쟁으로 꿈을 포기하고,, 그의 손자인 마크 미렌의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개인 이름으로 런칭한 것이다.
대부분 디자이너는 본인의 이름을 가지고 브랜드화 시키는 경우가 적잖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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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크 미렌의 런칭을 알리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임을 먼저 밝힌다.
배송은 스웨덴으로부터 배송 시작 후 주말 끼고 DHL로 4일 만에 받아보았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스웨덴이 한국시장 런칭의 일환으로 DHL 무료배송이 적잖은 것 같다.
선택한 모델은
Linnea Black earings (Yellow gold) - 31,000원
Linnea Black Necklace (Yellow gold) - 49,000원
이고,
미니멀 주얼리라 포장에 특이점은 없고 단촐한 편이다.
Linnea는 '린네아'라고 읽는다.
왼쪽이 귀걸이,
오른쪽이 목걸이다.
조그맣게 밖힌 보석의 색깔로 Black/White로 구분한다.
스펙을 보면,,
조그마한 보석은 AAA 큐빅 '지르코니아'이고 폭은 0.2cm 이다.
성분은 925 스털링 실버 도금은 14K Gold 이다.
린네아 귀걸이를 손바닥에 올려둔 모습입니다.
"정사각형 모양은 매우 자신 만만하고 뚜렷한 아우라를 더하게 됩니다. 일상적인 룩에 잘 어울리고 주말 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라고 소개 페이지는 언급하고 있고,,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여튼 곁지기의 실 착용샷을 보니 정장이나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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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로케일에 따라 자동으로 한국어 페이지로 열리는데,,
크게 모나지 않는 번역을 보면 한국 시장에 대한 욕심을 엿볼 수 있다.
린네아 블랙 목걸이다.
역시 Yellow Gold 색이고 디자인도 대동소이하다.
스펙또한 린네아 귀걸이와 동일
귀걸이 착용샷
캐주얼옷에 착용한 샷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이다.
몇 해를 걸쳐서 스웨덴 제품을 접하면서 공통된 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유럽은 킥스타터와 같이 스타트업 사업이 크게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번 문대통령의 유럽순방에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동행한 것도 이러한 인프라를 배우고자 함인것 같다.
특히 스웨덴의 경우는 디자인에 강세를 띄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선지 미니멀하고 간결한 판매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광고를 함께 한다.
마크 미렌이 한국에서 얼마나 성공할지는 미지수지만,,
곁지기의 의견을 참고해 볼때 저렴한 가격의 주얼리임에도 '스웨덴' 다자이너의 이름을 딴 이국적인 브랜드에서 오는 특이점은,,
분명 '동대문'이나 여대앞 거리의 매대위 상품과는 분명 차별성은 있어보인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각설,,
이번 런칭과 함께 다음과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1
"15% 할인 쿠폰"
할인코드: MarcMirren15
2
"반지 2+1 캠페인"
마크 미렌의 반지 3개를 주문시, 반지 1개는 무료로 배송됩니다.
할인코드 중복 사용 가능합니다.
3
무료배송 (Free Shipping) From 스웨덴...
위 특전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