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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Sketch

[DIY] 헥사타프 사이드월(어닝) 구상 및 간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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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텐트와 헥사타프 그리고 프런트월 조합이다.

헥사타프의 날개에 폴을 없애고 내리면 어느 정도의 사생활 보호는 되지만,

생활공간이 죽어 답답하다.

 

 

헥사의 사이드월은 기성품을 찾기 힘들고,,

그렇다고 헥사 스크린 또는 모기장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그래서 구상해본 게 위의 그림이다.

빨간색 부분만 자신의 타프에 맞게 저렴이 원단을 재단해서 4군데 아일렛이나 고리를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

아니면 스트레치 코트를 이용해 상단은 폴대에 하단은 팩다운하던지..

 

여튼 우선은 요번 캠핑때 타프클립을 이용해서 탄성끈으로 해보고 대충 흉내을 내보고,

마음에 들면 원단을 덧대어 아일렛을 달아주면 될 것 같다.

 

이왕이면 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인쇄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쉬어보이나 처음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댈 지 모르겠다.

 

 

일단 도전!!

 

 

 

 

+

[6월 1일]

사이드폴이 180cm이고, 폴사이의 간격이 220cm 정도이다.

따라서 디자인과 적당한 사생활보호를 위해 200x150 정도가 적당해보인다.

아쉬운대로 180x100의 천이 있어 주말 캠핑때 시도해보기로 한다.

저렴한 샤워커튼(180x180)으로도 목업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도 같다.



출처: http://sahngoh.tistory.com/600?category=769783 [MindEater's MindRoom]

돔텐트와 헥사타프 그리고 프런트월 조합이다.
헥사타프의 날개에 폴을 없애고 내리면 어느 정도의 사생활 보호는 되지만,
생활공간이 죽어 답답하다.


헥사의 사이드월은 기성품을 찾기 힘들고,,
그렇다고 헥사 스크린 또는 모기장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그래서 구상해본 게 위의 그림이다.
빨간색 부분만 자신의 타프에 맞게 저렴이 원단을 재단해서 4군데 아일렛이나 고리를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
아니면 스트레치 코트를 이용해 상단은 폴대에 하단은 팩다운하던지..

여튼 우선은 요번 캠핑때 타프클립을 이용해서 탄성끈으로 해보고 대충 흉내을 내보고,
마음에 들면 원단을 덧대어 아일렛을 달아주면 될 것 같다.

이왕이면 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인쇄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쉬어보이나 처음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댈 지 모르겠다.



일단 도전!!





+
[2017년 6월 1일]
사이드폴이 180cm이고, 폴사이의 간격이 220cm 정도이다.
따라서 디자인과 적당한 사생활보호를 위해 200x150 정도가 적당해보인다.
아쉬운대로 180x100의 천이 있어 주말 캠핑때 시도해보기로 한다.
저렴한 샤워커튼(180x180)으로도 목업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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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때 구상대로 만들고,,
업그레이드 없이 스트레치코트를 이용해 여기저기 걸어서 사용하고 있다.
일단 얇은 방수천이라 부피가 크지 않아 만족하지만,,,
캠핑 열기가 다시 타오르는 시점에 업그레이를 해볼 생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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