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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동, 2014.06
어느날 문득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현자가 껄껄껄 크게 웃었답니다.
그 이치란 것이 너무 하찮아 이치랄 것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기에 기가 차고 코가 막혔기 때문이래요...
절대(?) 지식인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본질을 찾고자 블랙홀을 탐구할 때 교황청에 불려간 적이 있었답니다.
너무 진지한 교황청이 '시간'의 본질이 아무런 의미조차 없을까 봐 조마조마해서죠.
거기엔 정말 거창한 의미가 있어야만 한다??
우리 삶 모든 곳과 우리 각각의 머릿속에 물들어 있는 것만 같아요.
요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해 지치는 것 같습니다.
휴~~
요즘 날씨 참 덥죠..?
너무 싱거워졌네요.
소금 섭취가 중요합니다!!
+
두 번째 금연 20일째입니다.
요즘 속 깊은 곳에서 치미는 원인 모를 짜증으로 온종일 안절부절못합니다.
쓸데없는 엔트로피를 잡아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진지하지도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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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eyPaP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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