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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 2014.06
집 근처, 개망초, 노란 코스모스(금계국), 루드베키아가,
서로 다투듯 피어 흐드러지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기에 발걸음을 했는데,,
루드베키아는 끝물이고 망초만 아우성인것이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
그나저나 요즘 망초가 기승을 부리고 욱일승천의 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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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네요.
불사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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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조금의 틈새만 보여도 비집고 들어와 지땅인양 뿌리를 내리니 바다 건너 그놈들 속성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쩝..
아래 녀석이 루드베키아 인가요? 예쁜데요
요즘 흔하게 보이는 꽃이죠.. ^^
집근처에 이리 멋진 출사지가 있다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얼마전 지나쳤는데 지금은 조금 을씨년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