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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land, 2014.02, NX210
월요일 아침 무겁게 출근해서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동물원이라는 팬옵티콘에 갇혀 허우적대는 것 같은....
쩝..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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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land, 2014.02, NX210
월요일 아침 무겁게 출근해서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동물원이라는 팬옵티콘에 갇혀 허우적대는 것 같은....
쩝..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네요..
비밀댓글입니다
오늘따라 몸이 무겁네요. 축축 쳐지는게...
그래도 힘내서 화이팅해봐야겠어요. ^^
남 같지가 않아요
저도 동질감 느끼고 있어요^^
오는 월요일은 이러지 말아야할텐데 말이죠.. ^^;;
잘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넵 감사합니다. ^^
사회라는 곳에서 영혼을 찾기란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영혼의 삶은 가족에서 찾는 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사회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죠.. ㅠㅠ
우리 삶이 다 그렇지요. 원형감옥에 갇혀서 감시받는 기분....
이제는 감시자가 없어도 감시받는 듯 주눅이 들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나저나 다가오는 월요일은 다른 느낌으로 시작해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