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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ungSeong Mountain, 2012.10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나무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따로 간다.
나무는 삶과 죽음이 따로 있지않고 죽은 몸위에 새로운 몸을 키우며 살아가고,
죽은 몸은 뼈대가 되어 곧게 서는 힘이 된다.
나무의 시간은 뿌리위에서 가고,
인간의 시간은 삶에서 죽음으로 곧장 달려간다.
+
소설가 김훈식 끼적임..
결론이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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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eyPaP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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