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쑥부쟁이는 "쑥 캐러 다니던 불쟁이의 딸"을 줄여서 부른 말이라고 합니다.
쑥부쟁이 관련 전설은 요기에 있습니다.
한국의 야생화는 슬픈 전설 하나쯤은 다 품고 있다지요.
+
비슷하게 생긴 꽃으로 여름에 피는 샤스타 데이지와 9월에 핀다고 해서 구절초가 있습니다.
샤스타 데이지와 구절초는 구별하기 쉽지 않죠. ^^;;
쑥부쟁이는 그 녀석들보다는 조금 작고 야생답습니다.
그래서 세 녀석 중 가장 좋아해요~
728x90
꽃 사진은 자주 찍긴 하지만 구분을 잘못하네요.ㅎ.ㅎ
처음부터 사진올릴 때 꽃이름이랑 같이 올린게 도움이 조금 되더라구요~ ^^
비밀댓글입니다
네..사진도 뜸하긴 하지만, 책읽는 다고 시간을 다 보내고 있습니다.
그게 읽다보니 사진과는 또다른 재미가...뭐 뒤늦게 철든거죠~ ^^;;
ㅎㅎ 맞습니다, 너무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렵더라구요.
요즘 우리동네에도 많이 피었던데 멋진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
쑥부쟁이도 국화과 맞나요....?
들국화 구절초 얘네들 너무 헷갈려요...^^
그쵸..국화로 다 통일된다는...^^;;
약간 투박한거 같은 한국 야생화에
세련된듯한 그런 꽃들보다 훨씬 매력이 느껴져요.
이름이 정감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이름을 알게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
아. 쑥부쟁이였죠. 이 꽃이.
자주 눈에 들어오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
구절초가 머리 속에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흠흠. 이럴 땐 이미지 검색을 해서 확인학습을 해 두어야. ^^
함께 샤스타 데이지도. ^^
전 처음에 알게된게 샤스타데이지 였는데 구절초랑 같은 꽃인 줄 알았어요.
다 비슷비슷해서 많이 햇갈리긴 해요 ^^`
마치 따스한 봄날처럼 화사하네요.^^
이제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 ㅠㅠ
꽃사진을 찍으려먼 꽃이름을 많이 알아야겠더라구요. 그런데 야생화는 너무 어려워요.
하나씩 천천히 알게 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
들꽃의 아름다움이란...^^
동감입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히야~ 좋은 말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