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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아니 처음부터 작가가 인디아나 존스틱(?)한 영화를 염두에 두고 쓴 것 같지만,
읽고 나니 남는 것도 없고 그저 그런 책. 차라리 영화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점수를 더 주겠다.
작가는 소설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생소한 단어의 사용 덕분에 흐름을 깨고 진도 정말 안 나가게 해주신다.
특히 렘브란트의 유령이라는 제목과의 연관성도 모호하다.
별 다섯 개 중 2개 주겠다.
+
요즘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로 작년 말에 읽기 시작한 책을 인제야 마무리합니다.
남들은 하루에 몇 권씩도 읽는다고 하더니 책읽기는 영 젬병이네요. ^^ㅋ
뭐 그래도 2011년 꾸준히 독서 내공을 쌓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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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뭐든 맘이 편해야 되는 것 같아요. 이 책 정말 오랜 읽어서 저자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
그래도 늘 책을 가까이 하시는군요... ^^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새로운 한주일 따듯하게 보내세요.^^
다짐한 게 있어서 노력해보지만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서 다시 붙잡아 봅니다. ^^;;
하루에 몇권은 좀 무리에요. ㅋㅋ 그건 만화책 얘길지도...저도 이 책 본거 같아요. 음...봤을거에요.
네 아마 보셨을 것 같아요. 워낙에 많이 읽으시니..^^
오, 제목도 내용도 베리 땡기는,,,^ ^;
저도 꾸준히 읽다가 독서 안한지 좀 되었군요,,,
맥북에 빠져서리,,,하하;;;
그나저나, 책리뷰도 그렇고 글 좀 올려야 되는데 요즘 글 올리는게 와 이래 힘들어졌는지,,,,^ ^;;;;;
그쵸..저두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로 책이 잘 안읽히더라구요.
조금 안정되면 다시 책읽기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