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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

[캠핑스케치.013][2017.7.28~7.30] 용인 봉봉캠핑장 - 아기자기하고 한적했던... 13번째 캠핑입니다. 용인 봉봉캠핑장으로 집에서 16Km 정도 거리라 부담없는 곳입니다. 2박을 위해 금요일 반차(?)를 내고 고고!!합니다. 처음엔 장마에 수해소식도 있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심란함은 덤이고,,, 여튼 무거운 발걸음이었습니다. . . . 구축한 사이트는 H사이트입니다. 예약 가능한 가장 높은 사이트입니다. 돔텐트, 스크린 하우스, 타프, 어닝 참 많이도 준비했는데,,, 비소식에 결국 리빙쉘(지프 실베스터 구형)을 들고 갔습니다. 예전 캠핑때 뒤집어쓴 송화가루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죠. 늘 그렇듯 사이트 구축뒤에 서둘러 맥주타임... 을 하다보면 저녁시간.... 그나저나 캠핑갈때마다 새로운 물건들이... ^^;; 이때 아니면 언제?? 숯은 무조건입니다. V그릴에 저렇게 두툼한 삼겹살 .. 2017. 7. 31.
[캠핑스케치.005][2016-10-14~16] 대부도 나라펜션 캠핑장 --- 분위기에 취하고... 5번째 캠핑이다. 이번엔 영종도에 사는 둘째네 가족이랑 조인트캠이다. 처음엔 동생이 살고 있는 영종도내 캠핑장을 알아보다 톨비도 아낄겸 중간지점인 대부도로 결정하고 구글링/네이년(?)링을 거쳐 선택한 곳이 바로 대부도나라펜션캠핑장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이 끝나기전까진 사진이없다. ㅎ 남은 자리가 많아 오히려 쉽게 결정을 못하고 이곳저곳 저울질하다 결국 3번사이트에 텐트를 쳤다. 이번엔 타프도 안치고 배치 고민없이 그냥 텐트만 세우니 뚝딱 완성이다. 그나저나 타프가 없으니 자꾸 대형텐트가 눈에 아른거린다. 큰일이다. 내년쯤엔 하계용과 동계용 전혀 새로운 텐트를 들고 다닐 것 만 같다.. 99.9프로. 그나저나 바닷가 바로 앞이라 마냥 좋으다. ㅎㅎ 일단은 캠초보라 짐이 많은듯 적다. 이.. 2016. 10. 19.
블루그래퍼(VLUUGrapher)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윈도우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 다른 분들이 촬영한 멋진 사진들도 한번에 볼 수 있었구요... 아모카 내부모습입니다. 프로젝트로 보이는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이 나오고 있어서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보니 오른편에 기리님이 보구 있었네요.^^;; 블루그래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분께 시상식도 있었답니다. 선물로 받은 고릴라 포드랍니다. 잘 쓰겠습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콤팩트 카메라가 시리얼넘버 1번의 제 WB500이랍니다. 간단하지만 이런 식사도 있었습니다. 아모카의 내부모습... 카메라가 예쁘다고 컷팅도 안한 케잌입니다. _,._) 잼있는 게임도 있었구요~ 블루그래퍼중 17세로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사진의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 "소년 사진을 말하다" .. 200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