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독1 빌리오톤 2베이 USB3.0 하드독(HDD 도킹스테이션) - 전면에 ON/OFF 스위치 달기 작업 개요 HDD를 본체에 달아두면 좋겠지만 수명도 짧아지고 전기도 잡아먹고 그래서 필요할 때만 사용하려고 산 것이 이 빌리오톤 하드독이다. 그런데 실 사용해보니 쓸 때마다 뒤에 있는 ON/OFF 버튼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건 필자에겐 꽤 중요한 문제인 것이 필요시 순수하게 버튼 찾아 누르기 귀찮음으로 사용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업체 문의를 하면 왠지 '사용중 OFF 시켰을 경우 작업 내용이 날아가거나 HDD가 고장날 수 있수 있다'는 답변만 반복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핑계거리 없진 않겠다. 한변 켜면 주~욱 쓰는 용도라면 뭐 그런가 하겠지만 쓸 때마다 버튼 찾아 심봉사 문고리 잡듯 찾아 누르기엔 심하게(?) 불편하다. 그래서 스위치 하나 달아주었다. 불편하면 안 불편.. 2019.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