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돔텐트1 [16th 캠핑스케치][2017.09.09] 용인 반딧불캠핑장에서 1박을... 16th 캠핑 스케치입니다. 이번엔 작년 10월 이후 오랜만에 동생네 가족과 함께했습니다. 동생이 저렴이 타프를 사서 설치하는 거 도와줄 겸 겸사겸사캠입니다. 지금보니 연못가 사이트로 한정한 스케치입니다. ^^;; . . . 연못 바로 옆 자리에 선택했고, 1박이라 타프없이 폴라 돔텐트만 쳤었는데,, 왜 사람들이 '미니멀'을 외치는지 알겠습니다. 돔텐트만 피칭하고 요래 있으니 심하게 편하긴 합니다. 해가 기울면서 나무 그늘이 없어졌고, 또 조금은 허전해서 결국 타프를 쳤습니다. 뒷편으로 길이 보입니다만 지나는 차는 가뭄에 콩나듯 힙니다. 연못가 사이트는 해먹을 걸만한 튼튼한 나무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매번 해먹 스탠드 셋팅이 귀찮았는데 편하고 튼튼해서 좋습니다. '셀프 스윙'을 위해 팩에 스트링을 묶어.. 2017.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