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2 이폴리트 바야르(1801~1887) - 익사자의 자화상 그리고 씁쓸한 역사!! 이폴리트 바야르의 「익사자의 자화상」은 시끌벅적했던 사진의 태동기를 증언한다. 또 그 신기술로 특허를 따려던 발명가들은 치열한 싸움도 환기시킨다. 바야르는 이 사진은 이면에 이렇게 적었다. 2012. 1. 17. 각종 수차현상 자이델(Seidel)의 5 수차 1. 비점 수차 – 수직과 수평의 상들이 동일한 강도와 쨍함으로 맺어지지 않는 것 2. 구면 수차 – 전혀 쨍하지 않고 빛이 번지는 것 3. 상면 만곡 – 초점 맞출 때 동일한 평면상에서 중앙은 핀이 맞는데 주변이 핀이 맞지 않는 것 4. 코마 수차 – 렌즈 측면의 물체를 찍었을 때 빛이 혜성 꼬리마냥 찍! 하고 흩어진 것 5. 왜곡 수차 – 모눈종이 등을 찍었을 때 누가 중앙을 누르거나 잡아 당겨서 상이 휘청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 그 밖의 현상 6. 색수차 – 색이 프리즘을 통과한 양 분해되어 보이는 것 7. 플레어 – 빛이 렌즈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렌즈에 맞아서 빛이 튕겨나갈 때 생기는 빛의 산란. 200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