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장4 26th 캠핑 스케치 - 서해 선재도 선재오토 캠핑장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일을하고 3일날 쉬게 됐다. 해서 부랴부랴 금요일부터 2박을 예약하고 다녀온 새로운 캠핑장이다. 그동안 매번 다닌 캠핑장만 다녀서 기대반 우려반이었다. 2박을 지냈고 첫날은 평일이라 몇 팀이서 전세캠을... 2박째는 일행이 있어 살짝 노이즈 메이커로서 민폐캠족이 되었다. 혹시나 저희 사이트 소리에 잠 못 드신 분이 계시면 송구한 맘 전하면서 선재오토캠핑장의 스케치를 시작해본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으며,, 십리포해수욕장과 정경리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영흥도를 가는 경유섬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각종 팬션과 모텔등 숙박업소가 적잖은 곳이다. 선재도에는 유명한 트리캠핑장이 있는데,, 평일이 아니고서는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 찾은 곳이 선재오토캠핑장이다. 막상 도착후.. 2019. 5. 7. 17th 캠핑스케치 - 용인 송원글램핑파크 오토캠핑장에서 1박 지인들과 함께 1박 가벼운 맘으로 다녀왔더니 사진이 참고하기엔 좀 거시기(?)합니다. 설치한 텐트사진도 없다는... 추억스케치 정도로 가볍게 사진만 올려봅니다. 큰아이 친구들 가족이 캠핑장비를 사서 겸사겸사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호수를 끼고 경치 좋은 곳에는 글램핑이 오토캠핑장은 조금 물러난 곳에 있습니다. 글램핑이 메인이다 보니 소음을 예상한 바, 3가족이 함께한 우리도 어느 정도는 민폐를 예상한 캠핑이라 똔똔(?)이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글램핑장 소음이 밤늦도록 계속됐지만, 그냥 저냥 참을 만한 정도.. 우리 일행들도 크게 모나지 않게 즐기고 온듯 같습니다만,, 혹여나 저희측 소음이 폐를 끼쳤다면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2캠장은,,, 코스모스 하늘하늘 사이트도 넓고 그럭저럭 괜찮지만, 파쇄석.. 2017. 9. 26. [캠핑스케치.014][2017.8.12~8.15] 강원도 영월 느티나무 캠핑장 - 5차 멘붕에 조금 아니 많이 힘들다.. 휴~ 첫 캠핑의 여운은 지금도 가시질 않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첫 캠핑을 했던 영월을 이번 황금연휴에 다시 찾았습니다. 제목에 횟수를 3자리수로 정한 것은 그만큼 방방곡곡 구석구석 다녀보겠다는 의지이고, 그 의지는 매번 다른 캠핑장을 물색하게 합니다. 이번엔 연휴가 좀 되고 첫 캠핑과 같은 영월로 가겠다 결정하고 검색하다 발견한 곳인 느티나무캠핑장입니다. 이 곳으로 결정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어른도 재미있게 놀법한 큰 개울입니다. 그런데 이번 캠핑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소소한 사건들이 연이은 까닭이라 멘붕스토리를 먼저 늘어놓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먼저 밝히면,, 캠핑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를테면 머피의 법칙과 같은 개인적인 안좋은 일들의 연속때.. 2017. 8. 18. [캠핑스케치.010][2017.05.03~05.06] 영흥도 무지개펜션 캠핑장 - 시설 많이 열악해요 비추, 그래도 캠핑은 좋네요. [스크롤주의] 10번째 들살이 장소는 최악의 캠핑장으로 기억된 영흥도에 위치한 "무지개펜션 캠핑장"입니다. 이유는 포스팅 끝에 설명하기로 하고,,, 평소처럼 사진을 따라가며 썰(?)을 풀어봅니다. 3박4일이라 사진이 많네요. 특히 아이들 사진과 대다수 캠핑 용품 - 대부분이 짝퉁 - 과 풍경 사진입니다. 중간중간 장비소개가 많아요.. 황금연휴가 겹친 이번 캠핑은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이전 캠핑에 비해 특히나 용품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썬파인 해먹스탠드와 야마비시 경량 체어가 새로 들어왔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직수한 가벼운 묻지마 롤테이블이 콜맨 st 3폴딩 테이블 대신합니다. 또한, 캠토리의 폴딩박스와 직접 만든 상판이 합체한 보조 테이블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캠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클럽.. 2017.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