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스튜디오2 [12개월] Smile Little Hooney ^^* @가온베베, 2012.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광음여전이라고 했나요. 두 아들 크는 걸 보면 문득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곤 합니다. 언제부턴가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함께 느껴져 조급해지기도 합니다만,,, 주말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쏜살같이 지나겠지요.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도 아이들의 미소 앞엔 봄날 눈 녹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주 돌 촬영한 사진 한 장 걸어봅니다. 화이팅!! 베시시시시시시시~~ 2012. 2. 24. [12개월] 셀프 스튜디오에서 돌촬영하고 왔습니다. @ 죽전 가온베베, 2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with 5D Mark II Sigma 24-70 DG HSM 스튜디오는 재고 없이 백일 촬영했던 가온베베로 다녀왔습니다. 백일과 돌 촬영실을 따로 갖추고 있는데 사실 리뷰를 보지도 않고 예약했더랍니다. 그런데 백일 촬영실에 비해 돌 촬영실은 생각보다 컨셉을 세우기 쉽지 않더군요. 낡은 소품도 있고..^^;; 그나저나 왜 아기들은 셀프스튜디오만 가면 칭얼대는지,,, 이 녀석도 처음 몇 장 찍고 여지없이 칭얼대더군요. 우유 먹고 자길래 아예 작정하고 재웠습니다. '싱어' 컨셉 옷입고 잠든 모습 ^^* 20분 정도 재우고 폭풍 촬영한 결과 컨셉은 4개 정도 나온 것 같네요. 이제 시간 나는 대로 천천히 시안작업에 들어가야겠습니다. .. 201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