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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수차2

색수차이야기와 라이트룸을 통한 간단보정법 색수차(Chromatic Abberation)는 모르면 그냥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지만, 알게 되면 조금 거슬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DSLR에 입문해서 렌즈 구매을 위해 공부를 하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전문용어 아닌 전문용어이기도 합니다. ^^;; 빛을 프리즘으로 보면 각각의 다른 굴절률에 따라 일곱 색깔 무지개로 나타나는 것을 보셨을 것 같은데요. 렌즈도 볼록이든 오목이든 주변부에 빛의 굴절이 있으니깐 그러한 현상이 조금은 나타나겠죠. 그래서 눈으로 볼 땐 없어야 할 색(color)이 사진에 담기는 현상입니다. 파란색과 보라색계열이 유독 많다고 하는데 렌즈들의 주변부의 굴절률이 그것과 비슷한가 봅니다. ^^;; 빛이 제법 큰 각도로 들어와서 굴절하는 광각 단 렌즈의 주변부에 많이 있고요. 고.. 2009. 2. 18.
각종 수차현상 자이델(Seidel)의 5 수차 1. 비점 수차 – 수직과 수평의 상들이 동일한 강도와 쨍함으로 맺어지지 않는 것 2. 구면 수차 – 전혀 쨍하지 않고 빛이 번지는 것 3. 상면 만곡 – 초점 맞출 때 동일한 평면상에서 중앙은 핀이 맞는데 주변이 핀이 맞지 않는 것 4. 코마 수차 – 렌즈 측면의 물체를 찍었을 때 빛이 혜성 꼬리마냥 찍! 하고 흩어진 것 5. 왜곡 수차 – 모눈종이 등을 찍었을 때 누가 중앙을 누르거나 잡아 당겨서 상이 휘청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 그 밖의 현상 6. 색수차 – 색이 프리즘을 통과한 양 분해되어 보이는 것 7. 플레어 – 빛이 렌즈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렌즈에 맞아서 빛이 튕겨나갈 때 생기는 빛의 산란. 200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