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저항4 내부저항 측정 및 방전기능 추가한 아두이노 배터리 체커, 2채널로 업그레이드(스케치파일 공유) 들어가면서.. 얼마 전에 공개한 아두이노 소스를 객체지향형 언어인 C++로 재코딩했었다. 이유는 테스트 채널 추가를 쉽게 하기 위해서다. 일단 계획한 대로 스케줄링이 잘 돌아가는지는 검증차 진행한 작업이다. 버튼과 홀더를 하나씩 더 추가했고, OLED는 0.96인치를 사용했다. + 노파심에서 짚고 넘어가자면 내부저항과 용량 테스트의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정확한 용량은 필자도 레퍼런스급의 제대로된 방전기가 없어 신뢰도를 말 할 수 없는 데다가,, 만들 때마다 조금씩 수치가 틀어지는 것이 공식은 사용된 케이블과 접촉저항을 고려하지 않은 이론 그 자체이고, 실제는 제작할 때 사용하는 전선과 홀더 등등 각종 선로상에 저항이 존재하고 이 때문에 수치는 틀어진다. 그럼에도 폐기 수준의 배터.. 2019. 10. 31. 리튬이온 18650 배터리 내부저항 및 방전 테스트를 위한 체커 회로도와 아두이노 스케치 파일 공유 들어가면서.. 앞서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18650 배터리의 내부저항을 측정하는 회로도와 스케치파일을 공개했는데 이번엔 그 소스를 베이스로 방전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내부저항은 배터리의 노후정도를 가늠하는 목적이고 실제 방전시험을 을 통해서 배터리의 용량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배터리가 실제 부하를 물리면 전압이 급격하게 떨어져 종지전압 밑으로 떨어지고 부하가 없으면 또 급격하게 오르는 것들은 방전 테스트를 해봐야 확실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리셋(푸시)스위치를가 하나 추가 되었고, 기존에 사용된 10W/10Ω의 시멘트 저항은 방전 전류값이 낮아서 2배 이상 빠른 방전을 위해 낮은 5W/3Ω으로 교체했습니다. 부하저항의 저항치를 낮추면 방전전류가 높아져 그 만큼 방전 속도가.. 2019. 10. 10. 배터리 양부판단 지그, 18650 리튬이온 아두이노 내부저항 테스터기 만들기 - 완성편 주말에 급하게 필받아 만들어본 배터리 내부저항값을 이용하여 양부판단을 위한 일종의 지그다. 18650 배터리 홀더를 이용하였고, 최대한 케이블 저항을 줄이기 위해 신경써서 제작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작 테스터기로서 정밀도를 논하기는 좀 그렇고,, 그럼에도 나름대로 데이터가 쌓이면 충분히 활용할만한 수준인 듯하다. 다만,, 바나나잭을 이용한 측정은 비추천이다. 준비물 인클로저 : 구형 아답터 케이스 만능기판에 자작한 아두이노 회로 18650 배터리 홀더 전원 공급을 위한 DC잭 바나나잭(옵션) 스위치 케이스 가공 엔클로저는 배터리 홀더가 올라갈 정도의 딱 알맞는 아답터를 케이스를 이용했다. 구현 아답터라 나사로 개폐가 가능해서 작업이 쉽고, 아두이노 스케치 파일을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아답터 위.. 2019. 8. 26. 아두이노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저항 테스터기 만들기 - VCC값을 반영한 아두이노 스케치, 부저 추가 들어가면서... 중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데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여 사용가부를 결정하는 작업이 대단히 번거롭고 오래걸린다. 일단 만충후 발란싱 작업을 거쳐 한달 이상을 숙성시켜서 자연드롭이 없는 배터리를 골라낸다. 가장 최소한의 작업이다. 하지만, 그렇게 정상적인 배터리라고 판단을 했던 배터리라도 실제 부하를 물리면 문제가 되는 배터리가 종종 나온다. 이러한 번거롭고 지리한 작업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것이 방전테스트와 내부저항을 측정하는 일이다. 보통 배터리는 출고시 내부저항값이 스펙에 준하는 값으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면서 다양한 이유로 이 값이 증가하고, 발열과 효율에 영향을 미친게 된다. 약간의 이론 이론적이라면 배터리의 전압은 순수하게 배터리가 저장하고 있는 에너지(V_OC)를 그.. 2019.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