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갑1 품질과 디자인 갑!! 스웨덴 명품 헤스트라 남자 털가죽장갑 '맨즈 샌드위치 스웨이드'로 올겨울을 납니다. ^▽^)/ 들어가며... 찬바람 솔솔 불어오는 것이 아무래도 겨울이 시작되었나 싶었는데 때맞춰 잇템이 집으로 배송되었습니다. 고급진 스웨덴의 털장갑으로 프로모션을 핑계로 나에게 주는 선물(??)인 셈입니다. 브랜드 소개와 관리법이 적혀있는 소형 책자(?)입니다. GLOVES SINCE 1936으로 꽤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데 먼저 생소한 스웨덴 헤스트라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헤스트라(Hestra)는 스웨덴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창업자인 마틴 마구누슨(Martin Magnusson)이 1936년 당시 활발했던 벌목업자들을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듬 해 인근에 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면서 고품질의 스키장갑을 만들면서 이름있는 브랜드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런 스토리도 재미있네요. ㅎ 현재 헤스.. 2020. 11. 10. 이전 1 다음